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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6개 구·군 선정…국비 9.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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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배철완 기자

승인 : 2025. 11. 13. 16:50

사업비 약 41억원, 6개 구·군 501개소 태양광·태양열·지열 보급
연간 약 3GWh 전력 생산, 온실가스감축과 에너지비용 절감 기대
대구시청 동인청사
대구시청 동인청사./배철완 기자
대구시는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에너지공단)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동구, 서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군위군 등 6개 구·군이 모두 선정돼 국비 9억 6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과 공공시설, 건물 등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융·복합 형태로 보급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온실가스감축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것이다.

대구시는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각 구·군과 지역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협력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는 등 철저한 준비로 사업의 완성도와 기술 경쟁력을 높였다. 그 결과 6개 구·군이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확보한 국비 9억 6200만원은 전년(4억 5000만원) 대비 113% 증가한 규모로, 지방비와 민간부담금을 포함해 총 41억 56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택과 공공시설 등 501개에 태양광(1923㎾), 태양열(54㎡), 지열(262㎾) 설비가 보급된다.

사업 완료 시 연간 약 3GWh의 전력 생산과 1398톤의 온실가스감축,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시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다양한 국비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배철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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