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원주시, 올해도 공영주차장 대폭 확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118010008341

글자크기

닫기

원주 김철수 기자

승인 : 2026. 01. 18. 10:57

15곳에 53억 투입, 1042면 추가 조성
원주 일산동 공영주차타워 위치도. /원주시
원주 일산동 공영주차타워 위치도. /원주시
원주 공영
일산동 공영주차타워 조감도./원주시
강원 원주시는 올해도 원주역세권 주차장용지 토지매입(181면), 일산주차타워(74면), 무실1지구(71면), 단관지구(143면), 구곡택지(49면) 등 도심과 역세권을 포함한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 15곳에 총 53억원을 투입해 총 1042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추가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구도심과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 여건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최근 3년간 총 110억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38곳을 조성하고 총 1593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원주세무서 앞(48면) △옛 원주역 부지(205면) △무삼공원(62면) △만종역 인근(114면) △개운동 물레방아거리(46면) 등 시민들의 일상 생활권을 중심으로 주차 시설을 확충했다.

연도별 누적 공영주차장 조성 현황을 보면 2022년 1만175면 △2023년 1만563면 △2024년 1만995면 △2025년 1만1768면으로 주차 공간은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조사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원주시의 주차장 확보율은 120%를 기록했으나 인구 유입에 따른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로 추가적인 주차 공간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주차 문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인 만큼 지역 여건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철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