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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스트라드비젼의 AI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고도화하는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고객사 차량에서 생성되는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을 학습하고 검증하는 업무 특성을 반영해 설계했다.
스트라드비젼은 사업 확장에 따라 매년 수 페타바이트(PB) 규모로 증가하는 주행 데이터를 처리해야 한다. AI 모델 고도화와 고객사별 맞춤형 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면서도 GPU 기반 학습 환경의 생산성을 높일 인프라가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오브젝트 스토리지 'HCP'를 도입해 클라우드 중심의 대용량 데이터 작업을 온프레미스에서도 처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 레이크 구조를 재설계했다. 동일한 작업을 클라우드 대비 약 30% 절감된 비용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GPU 기반 AI 학습 과정의 스토리지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고성능 올플래시 NAS 스토리지 'VSP One File'도 적용했다. 기존 스토리지 대비 최대 10배 이상의 데이터 처리 성능을 구현했다. 솔루션 도입 후 1주일 만에 GPU 사용률이 10% 이상 증가했다.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AI 경쟁력은 데이터를 얼마나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AI 기업의 중장기 인프라 전략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