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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오후 1시17분쯤 대전지역 제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한 대표적인 산업 집적지인 문평동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중상 35명과 경상 15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46대와 인력 11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어 오후 1시31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청은 현장에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보고 오후 1시53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렸다.
현장에는 충남과 충북, 세종 소방본부의 119구조대와 소방펌프차 등이 추가 투입됐다. 무인소방로봇 2대와 대용량 포방사 시스템도 현장으로 이동했다.
소방청은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상황관리관을 현장에 파견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대덕산업단지는 기계·금속·화학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입주해 지역 경제와 고용 창출을 견인하는 핵심 기반으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교통 접근성과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기업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산업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