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박상용 단독 청문회' 추진에 "정치검찰 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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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정권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쌍방울 사건 개입 정황이 확인됐다"며 "조작 기소의 몸통은 대통령실이고 수괴는 윤석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녹취록으로 불거진 형량 거래, 연어회 반입 의혹, 김성태 전 회장 주가조작 봐주기 의혹 등을 거론하며 "정상 정부였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정조사 이후 즉각 특검을 도입해 의혹을 먼지 한 톨 없이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직무가 정지된 박상용 검사에 대해 국민의힘이 단독 청문회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법과 절차에 따른 국정조사를 내팽개친 독문회"라며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일개 정치검찰을 비호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한편, 한 의원은 이날로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청와대 회동과 관련해 "26조 원 규모의 중동 전쟁 추경 신속 처리를 위해 야당의 초당적 협력이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전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계엄 통제 강화 및 5·18 정신이 수록된 헌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