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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자원안보 ‘경계’ 대응…에너지 절감 비상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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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원 기자

승인 : 2026. 04. 08. 16:39

조명 소등·승강기 부분 운행 등 전사적 에너지 절약 추진
(사진) 무역보험공사 사옥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옥 전경/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정부의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대응해 에너지절감을 위한 비상 대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과 실효성 있는 에너지 관리와 임직원 참여형 문화 확산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직원·업무용 차량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실시, 사옥 에너지 운영 최적화, 전사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 등이다.

특히 무보는 지난달 25일부터 기존 5부제에서 제외됐던 하이브리드와 경차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했고, 이달 8일부터는 2부제를 실시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방침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옥 내 전력 낭비 차단에도 집중하고 있다. 불필요한 조명 소등을 의무화하고 퇴근 시간 이후 승강기 부분 운행, 업무용 전기차 낮 시간 충전 등을 통해 전력 소비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무보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점검하고, 차량 동승을 장려하는 등 임직원들이 일상 속 에너지 절감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최근 자원안보 위기로 공공 부문의 솔선수범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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