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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국제 해상교통망의 안정과 항행의 자유는 모든 국가의 이익에 부합한다"며 "정부는 관련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따른 에너지 수급 차질과 한국 국적 선박의 통항 문제에 대해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정부는 중동 정세와 관련국 동향을 종합적으로 살피면서 국민 보호와 에너지 수급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종전이나 휴전이 이뤄지더라도 경제적 여파는 일정 기간 지속될 수 있다"며 "글로벌 해상물류망이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