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주거상담소' 연 100회 이상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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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에 따르면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주거안정 도시분과는 전날 용산구 중앙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민선 9기 주거복지 공약 구체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일 열린 1차 전체회의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복지 강화'와 '부담 가능한 시니어주택 공급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한 데 이어, 핵심 공약인 주거복지센터 역량 강화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이 찾은 중앙주거복지센터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총괄 지원하는 허브 기관으로 서울시 주거복지 정책의 핵심 거점이다. 위원들은 고시원·반지하 거주 가구와 은둔 청년 등 주거취약계층의 발굴 체계를 확인하고, 이주·정착 지원 과정에서의 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동주민센터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지역 주거상담소 등을 연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시는 정보 부족으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위해 '찾아가는 주거상담소'를 연 100회 이상 운영하고, 저소득 1인 가구와 고령층 대상 주택관리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센터가 발굴한 주거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주택 공급 정책과 연계한다. 시는 이번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주거안심 네트워크를 고도화하고 관계 부처와 제도 개선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무 위원장은 "시민의 주거 안정을 이루는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 의견을 모아 법령 개정과 예산 구조를 분석해 무주택 시민과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G3 서울플랜'에 명확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