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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새움로 노을빛 거리 축제’ 오는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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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장성훈 기자

승인 : 2026. 10.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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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밤 10시 걷고 싶은 거리서 열려
‘새움로’ 브랜드 선포식·문화공연 풍성
범우리존·새움이존서 체험부터 영수증 페이백·경품 추첨까지
예천군
새움로 노을빛 거리 축제 포스터/예천군
경북 예천군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호명읍 신도시 걷고 싶은 거리에서 '2026 새움로 노을빛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21일 예천군에 따르면 '일상 너머 새롭게 움트는 오렌지빛 즐거움'을 주제로 하는 이번 축제는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새움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하며, 신도시 중심상가의 새로운 공동브랜드 '새움로'를 알리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새움로'는 지난해 11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새움로 상권에 온누리상품권을 상징하는 오렌지색을 입혀 새로운 가능성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A구역인 '범우리존'(서서갈비~맛꿀분식 구간)에서는 오후 6시 30분 대구은행 앞 메인무대에서 브랜드 선포식이 열린다. 이어 가요·K-POP 공연과 DJ 파티가 분위기를 달구고, 핼러윈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호박 사탕 담기 등 체험 행사도 함께 열린다.

B구역인 '새움이존'((구)닭동가리~곱이곱다 구간) 미니무대에서는 통기타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곳곳에서 LED 풍선·키캡 만들기와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호명의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범우리'와 오렌지 씨앗을 형상화한 '새움이' 캐릭터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두 구간에는 포장 음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오렌지 야장 테이블'도 마련돼 가을밤의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당일 신도시 중심상가(새움1·2·3로)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체험 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당일 결제 영수증의 합산 금액이 5만 원 이상이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지난 17일부터 축제 당일 오후 8시까지 결제한 3만 원 이상 영수증으로 현장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새움로 공동브랜드 카카오채널 단골 맺기와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앱 다운로드 이벤트 참여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안병윤 군수는 "새움로라는 새로운 이름에 걸맞게 신도시 중심 상권에도 변화와 활력이 움트길 기대한다"며 "이번 축제를 출발점으로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상권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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