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Jun. K로 변신한 준수, 2PM멤버들의 뜨거운 응원

Jun. K로 변신한 준수, 2PM멤버들의 뜨거운 응원

기사승인 2011. 10. 09. 09: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남희 기자] 2PM 준수(Jun. K)의 자작곡 ‘Alive’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Alive’는 음원 서비스 사이트인 멜론, 싸이월드 등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Alive’는 그 동안 ‘HOT’, ‘Sunshine’, ‘가지마’ 등의 자작곡을 공개하며 뮤지션으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온 준수의 ‘2PM Hands Up Asia Tour’를 위한 스페셜 트랙이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느낌의 코러스의 독특함이 돋보이는 이 곡은 힙합 비트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준수의 부드러운 보컬과 어우러진 후렴이 인상적이며, 준수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흡입력 있는 랩이 심장과 귀를 사로잡는다.

준수의 솔로 데뷔에 2PM멤버들의 뜨거운 축하모습도 공개됐다. Real(www.youtube.com/2pm)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는 준수의 자켓 촬영 현장을 찾은 멤버들의 축하 메시지와 응원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준수의 미투데이를 통해 촬영장에서 2PM이 함께한 ‘우정 인증’사진이 공개 되기도.

준수는 “‘Alive’는 그 동안의 곡들 보다 더욱 강렬하게 나의 색깔이 녹아 있는 곡이다. 내 목소리를 수십 트랙 쌓아 코러스를 만들고 이제까지의 그 어떤 곡 보다 내 감성을 많이 녹여냈다”며 “많은 분들이 이 음악을 함께 듣고 함께 즐기시기를 바란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