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실적에도 내부 온도차 커졌다…DS·DX, 깊어진 갈등
삼성전자가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지만, 사업 부문별로 갈등이 계속되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반도체 사업 담당의 디바이스솔루션(DS)과 완제품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경험(DX)별로 노동조합 재편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DS, DX를 아우르고 있는 게 삼성전자의 강점이었던 만큼 향후 이를 통합하는 게 과제가 될 전망이다. 7일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