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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이하은 기자

christine_22@naver.com

사회부 사건팀에서 영등포·관악 라인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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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최대 51억 배럴’ 추가 유전 가능성

동해 심해 가스전·유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동해에 최대 51억7000만 배럴의 가스·석유가 더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부는 이를 검증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2일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 울릉분지 추가 유망성 평가' 용역 결과 보고서를 지난해 말 석유공사에 제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해 울릉분지 일대에..

‘딥시크 쇼크’에… AI 지원 목소리↑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AI 모델 개발로 전세계에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한국 역시 AI 산업 지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일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AI 모델 '딥시크 R1'이 공개되면서 IT 업계는 크게 출렁이고 있다. 딥시크 측은 R1이 일부 항목에서 현존 최고 성능 모델 중 하나인 오픈AI 'o1'과 유사한 성..

정치권 눈치 보는 에너지정책…“산업생태계 고려해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 지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 반발을 고려해 신규원전 건설을 축소하는 조정안을 내놓은 것을 두고도 비판이 나온다. 정부가 에너지 정책 설계에 있어 지나치게 정치권 눈치를 보다가 전기요금 문제나 에너지 산업 생태계 유지 문제는 제대로 고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29일 전력업계 등에 따르면 제11차 전기본은 국회 보고가 미뤄지며 2월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까지도..

'승승장구' K원전 ‘반원전’ 여론에 발목 잡힐라

세계적인 원전 재각광 추세와 미국에서의 친원전 성향 트럼프 정권 출범, 한·미 간 원전 수출 업무협약(MOU) 체결과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미 웨스팅하우스 간 지식재산권 분쟁 해결로 한국 원전의 해외 수출길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에서는 여전히 정치권 일각에서 원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남아있어 이것이 산업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에너지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한전·한..

결국 설 넘기는 민생법안들… 첨단산업 악영향 우려

반도체특별법·국가기간전력망확충특별법·고준위방폐장특별법·해상풍력특별법 등 첨단산업과 관련된 민생 법안들이 결국 설 명절을 넘겨 2월에나 처리될 전망이다. 이에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산업 발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업계 및 국회 등에 따르면 여야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설 연휴 이전에 회동을 갖고 반도체법·전력망법·고준..

11차 전기본 표류 지속…원전 감축두고 '의견 분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관련해 명확한 입장을 정하지 못하며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11차 전기본 조정안을 국회에 전달했지만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첨단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력 공급 능력을 제때 갖추지 못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전력업계 및 국회 등에 따르면 제11차 전기본은 신규원전 건설 문제를 둘러싼 여야 이견으로 국회..

환경부, 오염 심한 역사 '공기질 개선' 예산 우선 집행

환경부가 내년 지하역사 공기 질 개선을 위해 지원하는 보조금 지급에 있어 지하역사별로 우선순위를 매겨 예산 집행의 효율화를 추진한다. 환경부는 24일 지하역사 공기 질 개선대책의 예산집행을 효율화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2026년도 지하역사 공기 질 개선대책 국고보조금 신청지침'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 당시 지하역사 공기 질 개선 사업에 대해 효율화 필요성 지적이 나오고, 보조금 부정수급..

“韓 바이오 대전환”… 국가바이오위 출범

정부가 바이오 분야에서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형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타 분야와의 기술 융합을 통한 혁신 가속화 등 바이오 인프라 및 연구·개발(R&D) 개선 방안을 내놨다. 23일 범부처 합동으로 출범한 국가바이오위원회는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을 위해 인프라, R&D 혁신 등의 측면에서 핵심 과제를 도출해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출범한 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식… “바이오 전 분야 역량 결집”

글로벌 바이오 무대에서 한국의 5대 강국 도약을 위해 민·관의 역량을 하나로 모을 될 '국가바이오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출범을 알렸다. 국가바이오위원회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출범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바이오 분야 범부처 최상위 거버넌스로서 국가 전체를 아우르는 시각에서 개별 정부 부처 정책들을..

과기부, 제5차 3호 연구개발특구펀드 500억원 결성 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제5차 3호 연구개발특구펀드인 '영호남권 특구펀드'에 대해 결성총액 총 500억원을 확정했다. 과기부와 특구진흥재단은 23일 23일 대전 엑스포타워에서 '영호남권 특구펀드'의 결성총회를 개최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과기부와 재단은 지난 2022년 8월 '제5차 연구개발특구펀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그간의 연구개발특구펀드 회수금 등에 기반한 총 4개..

한전, 지난해 72건 전력망 건설사업 완수… 전년比 1.3배↑

한국전력공사가 전력망에 대한 낮은 수용성, 지자체의 비협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72건의 전력망 건설사업을 준공했다. 이로써 연간 약 8500억 원의 전력구입비용이 절감돼 전기요금 인상폭 완화 효과도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전은 22일 공사가 지난해에 전년대비 1.3배 증가한 규모인 총 72건의 송·변전 건설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준공사업으로는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건설, 아시아..

올해 정부R&D사업 설명회… 산학연 연구자·전문가 한자리

정부가 올해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관련 정보를 산학연 연구자 및 전문가들과 공유하며 정책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정부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14개 중앙행정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도 정부연구개발 사업 부처합동 설명회'를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마리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R&D에 역대 최대 규모인 29조6000억원을 편성했다...

우주청, 올해 R&D 사업에 8064억원 투입

우주항공청이 올해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 차세대 발사체 개발 등 44개 연구·개발(R&D) 사업에 총 8064억원을 투자해 우주항공 분야에서의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주항공 산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우주청은 22일 8064억원 규모의 '2025년도 우주항공청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예산은 올해 우주청 예산 9649억원 중 기..

우주청, 민간 주도 경제 가속 지원… 7대 핵심과제 제시

우주항공청이 민간 중심의 우주항공 경제 생태계 조성과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한 민간주도 우주항공 산업으로의 전환 등으로 우주항공 분야에서 민간이 주도적으로 나서도록 하는 것을 올해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우주청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우주항공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주청은 민간 중심의 우주항공경제 가속화, 글로벌을 선도할 미래기술 선제 확보, 국민이 함께 누리고 지지하는 우주항공 문화 조성 등 3..

원자력연구원 개발 로봇, 원전해체 시장 도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진이 개발한 로봇이 민간 기업과 만나 원전 해체 시장에 도전한다. 원자력연구원은 로봇응용연구실 박종원 박사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고하중 양팔 로봇 '암스트롱(ARMstrong)' 기술을 ㈜빅텍스에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액기술료 1억8000만원에 매출액의 3%를 경상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 암스트롱은 원자력 재난 대응 로봇으로, 양팔로 최대 200kg의 물체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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