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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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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가 2년 간 공석이던 한반도사무특별대표 자리에 북한 대사를 지낸 류샤오밍을 임명했다. 지난 3일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의에서 왕이 외교부장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한 뒤 이뤄진 인사 조치여서 동북아시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3일 중국의 관영매체 시시티비(CCTV)에 따르면 전날 중국 외교부는 한반도사무특별대표에 류샤오밍 전 영국 주재 중국대사를 임명했다고..
정부는 13일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한 것에 대해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강력 항의했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로 아이보시 대사를 초치했다. 아이보시 대사는 취재진을 피해 청사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지난 2월 부임한 아이보시 대사를 초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차관은 아이보시 대사에게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미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 (속보)
일본 정부가 13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제1원전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방류한다는 계획이 담긴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 방침’을 13일 관계 각료 회의에서 결정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후쿠시마 원전엔 사고 당시 생긴 오염수가 125만t 이상 쌓여있다. 일본은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심사와 승인을 거쳐 약 2년 후 오염수를 실제 방출할 것으..
일본 정부가 13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해양 방류 기본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12일 외교부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이 향후 우리 국민의 안전과 주변 환경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다시 한 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우리 정부는 “그동안 일본측에 대해 투명한 정보 공개와 주변국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을..
북한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능력을 고도화하며 실전배치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4·15)에 관련 도발을 감행하거나 잠수함 진수식을 할 가능성도 나온다. 군 당국은 12일 북한이 3000t급의 잠수함 건조 작업을 끝내고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서의 관련 움직임에 대한 여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 정보당국도 11일(현지시간) 북한이 SLBM 3발을..
◇심의관급 인사 △국제기구국 협력관 박장호
한국과 미국의 정보 당국은 11일 북한이 3000t급 잠수함 건조를 마치고 곧 진수식에 들어갈 것으로 평가했다. 북한이 바이든 미 행정부의 대북정책 발표 시기를 고려해 잠수함 진수식 타이밍을 재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미 정보기관은 “북한이 미국에 대한 압박 극대화 등 전략적인 효과를 노리고 진수식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미 정보기관은 “3000t급 잠수함 진수식 공개 후 실..
◇고위공무원(국장급) 임용 △공무원노사협력관 유승주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천지윤 △국제협력담당관 신인철 △인재정책과장 이찬희 △연금복지과장 최교묵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협력과장 송지연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는 8일 “문재인정권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전부 국민의힘을 찍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1% 이상의 득표율은 상당한 지지”라고 자평했다. 허 후보는 “유권자의 마음은 허경영에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을 막기 위한 표심이 많았기에 실제로는 더 많은 20%의 지지를 얻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는 어떤 개인이나 정당도 비난하지 않고 오로지..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8일 열린 제320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 회의에서 한반도 정세를 전환할 모멘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추협 위원장인 이 장관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한반도 정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며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가 마무리돼 가는 시점에서 북한도 그동안의 관망 기조를 벗어나 정세 탐색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북한이 정세를 차분히 주시하고 있는 만큼..
한국과 미국이 8일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에 정식 서명했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열린 서명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각 정부를 대표해 협정문에 공식 서명했다.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방위비분담금 협정이 공식 서명된 만큼 SMA는 국회 비준 동의 절차를 거쳐 발효를 앞두고 있다. 이날 오후 2시께 최 차관과 랩슨 대사 대리는 서..
대선 전초전으로 불린 4·7 재보궐 선거를 마친 여야 정치권이 내년 3·9 대선을 겨냥해 본격적인 전국 개편에 들어간다. 서울·부산에서 압승을 거둔 국민의힘은 제3지대를 포함한 야권 재편을 통해 차기 대선 주자를 가려내며 정국의 주도권 확보를 노릴 전망이다. 득표율 두 자릿수 격차로 선거에 참패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5월 전당대회에서 지도부 개편을 통해 분위기를 쇄신하고 전열을 정비해 대선 레이스에 본격 돌입..
북한이 6일 노동당 최말단 조직 대회인 ‘제6차 세포비서대회’를 열고 반사회주의 현상을 뿌리 뽑는 핵심에 당세포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회엔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참여했다. 당세포는 5~30명으로 구성되는 당의 최말단 조직으로 세포비서는 이 집단의 책임자다. 조선중앙통신은 7일 “조선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4월 6일 평양에서 개막됐다”고 알렸다. 김 위원장은 대회의 전반을 지도하며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북한 노동당의 최말단 책임자들의 모임인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이 평양의 ‘혁명성지’를 돌며 내부 결속을 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이 평양시의 여러 혁명성지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참관을 통해 참가자들은 (김정은) 총비서 동지의 혁명사상과 영도를 맨 앞자에서 받들어나가는 초급정치 일군답게 당세포의 전투력 강화에 일심전력함으로써 당 제8차 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