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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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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고 일본 정부가 2일 밝혔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각료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미·중은 당초 9일 정상회담을 갖는 일정은 조정하고 있었지만 미국 측 사정으로 1주일 연기됐다. 가토 장관은 연기 이유에 대해 “성공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는 1일(현지시간) 협조 감산을 5~7월에 단계적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독자적으로 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OPEC+는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석유장관 회의에서 회원국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던 원유 수요가 회복 기조에 있는 것을 반영해 5∼7월 점차적으로 증산에 나..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웨스턴디지털이 각각 일본 키옥시아(구 도시바메모리) 인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실현되면 올해 늦은 봄에 최종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인수 협상이 진전될지는 불투명하지만 키옥시아 기업가치는 300억달러라고 평가된다고 설명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향후 8년 동안 인프라 건설에 2조3000억달러(2600조원)를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재원은 법인세 인상 등 증세를 통해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계획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그는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한 연설에서 이 계획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회복력 있으며 혁신적인 경제를 만들고 수백만개의 좋은 보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31일(현지시간) 중국이 고도의 홍콩 자치권을 지속해서 폐지하고 있어 홍콩에 대한 무역과 금융의 특권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날 의회에 제출한 통지문에서 “중국은 지난 1년간 고도의 홍콩 자치권을 계속 폐지해왔고, 특히 중국의 홍콩보안법 채택과 홍콩 정부의 실행은 홍콩 주민의 권리와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엔은 31일(현지시간) 북한이 국제사회 제재 속에서도 핵과 탄도미사일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특히 모든 사거리의 탄도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할 가능성이 ‘크다(likely)’고 분석했다. 아울러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위해 가상화폐 거래소와 금융기관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고 유엔은 지적했다. 유엔은 또한 중국 어선이 북한 당국과의 조업권 불법 거래를 은폐하기 위해 북한 영해에서 태극기를..
북한 영변 핵시설 내에서 핵물질 추출을 위한 활동이 진행 중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는 30일 찍힌 상업위성의 사진을 분석해 이같이 설명했다. ‘분단을 넘어’는 영변 방사화학실험실 내부와 관련 화력발전소의 두 작은 건물에서 증기 또는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장면이 찍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한 폭력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법무부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대응책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반(反)아시안 폭력행위 증가 대응과 아시아계 미국인·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섬 공동체의 안전 및 포용 증진을 위한 새로운 조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계(AAPI)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원에 관한 보고서에서 중국 우한(武漢)바이러스연구소(WIV) 유출설이 ‘극히 믿기 힘든(extremely unlikely)’ 가설이라고 결론 내렸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조차 코로나19 기원 조사팀에 ‘실험실 유출설’에 대한 심층 연구를 요청했다. WHO 주도로 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한 국제..
미국 국무부는 한국의 인권 이슈로 대북전단금지법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조국 전 법무부 장관·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의 부패 및 성추행 의혹을 소개했다. 국무부는 30일(현지시간) 공개한 ‘2020 국가별 인권보고서’ 한국 편에서 중대한 인권 이슈로 △대북 전단 살포 불법화 등 표현의 자유 제한 △부패 △형사상 명예훼손법의 존재 △군대 내 동성애 불법화 법률 등을 꼽았다. 보고서는 “(한국의..
세계보건기구(WHO)는 2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국 우한(武漢)바이러스연구소(WIV) 유래설을 부정했다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30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WHO 보고서를 입수해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위해 후베이(湖北)성 우한을 방문했던 WHO 국제조사단이 이날 공표 예정인 보고서에서 우한바이러스연구소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유출했다는 설이 ‘지극히 의심스럽다’며 부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다음달 9일께 백악관에서 예정된 정상회담 후 발표할 공동성명에 대만해협 안정의 중요성을 포함시킬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진행된 미·일 외교·국방장관(2+2) 회담 공동성명에 이어 대만 입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것으로 중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은 30일 미·일 정부가 바이든 대통령 취임..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만 접종해도 80%의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날 인구의 43% 가까이가 1차 접종을 마친 미국에서 3주 뒤인 4월 19일까지 미국 성인 90%가 접종 자격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DC는 이날 발표한 ‘질병 발병·사망 주간 보고서(MM..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북 외교적 관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한국과 미국·일본이 북한의 도발과 비핵화 문제에 단결돼 있다며 한·미·일 공조를 강조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과 일정한 형태의 외교에 준비돼 있다고 했는데..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29일(현지시간) 미얀마와의 교역·투자 협정 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얀마에 대한 미국의 일반특혜관세제도(GSP) 프로그램 재승인 문제를 미 의회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서린 타이 USTR 대표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은 버마(미얀마의 옛 이름) 보안군의 민간인에 대한 잔혹한 폭력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미국은 2013년 무역 및 투자체계협정(TIFA)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