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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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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한국과 일본 정부가 미국 행정부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치열한 외교전이 사소한 문제에까지 미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조 바이든 행정부 각료로서 첫 외국 방문 여정으로 일본과 한국을 방문했다며 “그들의 방위를 미군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일본과 한국은 미국의 외교적 호의를 얻는데 유별나게 중점..
북한은 18일 미국이 여러 차례 이메일과 전화 메시지를 통해 접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이같이 전하고 이 같은 시도는 ‘값싼 속임수’로 시간 낭비라고 주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가진 미·일 외교·국방장관(2+2)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위험 고조를 줄이기 위해 우리는 2월 중순부터 뉴욕(유엔주재 북한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미국 정치계가 한국인 4명 등 8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비판하고 희생자를 애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에게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 장관·연방수사국(FBI) 국장과 통화했다고 밝힌 뒤 “나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매우 염려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여러분이 알다시피 나는 지난 몇 달간 아시아계 미국인을 향한 잔혹 행위에 관해 얘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으로 한국인 4명 등 8명이 숨졌다. 한인 4명은 이날 오후 5시 47분께 애틀랜타 시내 한인 업소 ‘골드 마시지 스파’에서 3명, 이 스파 건너편의 또 다른 한인 업소 ‘아로마세러피 스파’에서 1명이 각각 희생됐다. 이에 앞서 오후 5시께 애틀랜타 근교 소도시 액워스의 중국계 마사지 업소 ‘영스 아시안 마사지’에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동안에는 북한을 자극하는 것이 미국의 목표에 반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NBC뉴스는 16일(현지시간) 현직 행정부 관료 3명과 전직 관료 1명을 인용해 미국 국가안보팀이 지난달 초 북한에 대해 보다 부드러운 어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를 반영하듯 바이든 행정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첫 대..
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 3개의 마사지숍과 스파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8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AP통신·CNN방송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망자 8명 가운데 4명은 한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 한인 매체 애틀랜타K에 따르면 현지 스파업계 한인 관계자는 “생존한 종업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망자와 부상자 모두 한인 여성”이라고 말했다. 숨진..
미국 본토 방어를 담당하는 북부사령부는 16일(현지시간) 북한이 가까운 장래에 개량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시험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북한이 핵무장 ICBM으로 미 본토를 위협하는 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시도에서 두려운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글렌 밴허크 북부사령부 사령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한 청문회 서면답변에서 북한과 이란 같은 불량국가들은 미국의 군사적 이점을 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동안에는 북한을 자극하는 것이 미국의 목표에 반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NBC뉴스는 16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현 고위 관계자 3명과 전 관계자 1명을 인용해 미국 국가안보팀이 지난달 초 이같이 결정했다며 이후 북한에 대해 보다 톤다운된 부드러운 공개적 어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 미 행정부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대면 정상회담 상대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를 선택하는 데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일본 정부 고위관리를 인용, 바이든 대통령이 첫 대면 정상회담 상대로 스가 총리를 택했는데 바이든 행정부에서 신설된 조정관인 캠벨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
미국과 일본은 16일 외교·국방장관(2+2)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발표문)에서 군사·경제적으로 부상하는 중국을 강하게 견제했다. 아울러 한국과 미국·일본의 협력이 북한 비핵화와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일본의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
유럽의약품청(EMA)은 16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혈전 등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지표가 없다(no indication)고 밝혔다. 에머 쿡 EMA 청장은 이같이 말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접종으로 인한 위험을 능가한다고 강하게 확신한다고 말했다. 쿡 청장은 유럽연합(EU) 전체에서 매년 수천명이 다양한 이유로 혈전증에 걸리고 있다며 아스..
한국계 미국인 토드 김이 미국 법무부의 환경·천연자원 담당 차관보에 지명됐다.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토드 김을 차관보 후보자로 지명할 의향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 내정자는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인 지난 1월부터 에너지부에서 소송·규제·집행 담당 부법무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비영리 공익 환경법 단체인 ‘어스저스티스’는 “김은 기막힌 선택”이라며 “그는 겸허함과 공공 서..
미국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인 빌 애크먼(54)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기업공개(IPO)로 대박을 터트린 쿠팡의 지분을 자선사업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애크먼 퍼싱 스퀘어 캐피털 설립자는 이날 트위터 글에서 자신이 보유한 쿠팡 2650만 주를 전부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쿠팡의 초기 투자자인 애크먼이 보유한 쿠팡 주식을 이날 시장가격으로 환산하면 13억달러(1조4735억원)에 달한다.그는 “나는..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에 한국전 전사자 4만3000여명의 이름이 새겨지는 ‘추모의 벽’이 건립된다고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과 주미 한국대사관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지는 ‘추모의 벽’에는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 3만6574명과 7200여명의 미군 부대 배속 한국군 카투사 전사자의 이름이 새겨진다. NPS는 ‘추모의 벽’ 건립을 계기로 1995..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한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백악관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든 정부가 대북 접촉을 시도해 대화에 관여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북한이 어떤 식으로든 응답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우리가 접촉하려고 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우리가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많은 일련의 (대북) 채널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