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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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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레바논이 흔든 미·이란 종전 MOU…호르무즈·핵협상 60일 시계 첫날부터 불안
‘워터게이트’ 특종기자인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인이 11일(현지시간) 낸 저서 ‘공포:백악관 안의 트럼프’가 초판 100만부 출간 계획으로 미국 독서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진실 논란은 여전하다. 게리 콘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11일(현지시간)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보낸 짧은 성명에서 “이 책은 백악관에서의 내 경험을 정확히 묘사하지 않고 있다”며 “난 트럼프 행..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이 11일(현지시간) 발매된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의 주 내용은 한반도 문제다. 프롤로그를 포함해 43장·448 페이지인 이 책에는 북핵 문제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한·미 자유무역협정·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주한미군 등 한반도와 관련된 민감한 사안들을 결정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장관 및 백악관 참모들의 줄다리기가 주요하게..
공화당 내 대북 강경파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이 지난해 9월 말 백악관에서 존 켈리 비서실장과 맥매스터 당시 보좌관에게 “중국이 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를 죽이고 그들이 컨트롤할 북한 장성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극적인 제안’을 했다고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이 11일(현지시간) 발매된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에서 주장했다. 당시는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미 국무부는 지난달 24일 취소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 재개와 관련, “당장 계획은 없다”면서도 방북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방북) 준비가 돼 있지 않다. 당장 비행기에 올라탈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나워트 대변인은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플랫 스탠리(..
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캐슬린 스티븐스 한미경제연구소(KEI) 신임 소장은 11일(현지시간) “북·미 비핵화 협상에는 짧지 않은 시간과 집중적인 노력이 요구되며, 그럴수록 한·미는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달 초 취임한 스티븐스 소장은 이날 워싱턴 D.C. KEI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북·미 비핵화 협상은 단기간에 원하는 것을 해결하는 종류의 협상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올 2월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과 직후 캘리포니아에서 태평양 상공으로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탄도미사일 연구·시험발사를 계획했었다고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은 11일(현지시간) 발매된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에서 주장했다. 우드워드는 백악관 안팎의 관계자들로부터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전하고 북한이 핵무기를 탑재한 미사일을 미국 본토로 정확히 운반할 능력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미 중앙정보국(CIA)이 북핵 위협 제거를 위해 북한의 ‘레짐 체인지(정권교체·regime change)’가 아닌 ‘맨 체인지(지도자 교체·man change)’를 검토했다고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이 11일(현지시간) 출간한 저서 ‘공포: 백악관 안의 트럼프’에서 전했다. 우드워드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 존 브레넌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CIA가 북한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초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를 압박하고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비용을 내라고 다그쳤다고 11일(현지시간) 발매된 신간 ‘공포:백악관의 트럼프’가 주장했다. ‘워터게이트’ 특종기자인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은 이 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수차례 가진 보안통화에서 한·미FTA에 대해 비판적으로 몰아..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동부해안 상륙이 임박했다. 이에 따라 남동부의 캐롤라이나·버지니아주를 중심으로 약 100만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11일(현지시간) 오전 현재 플로렌스는 버뮤다 제도의 남쪽 400마일 해상에 있으며, 시속 15마일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최대 풍속은 시속 133마일(215㎞)로,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운 상태다. 풍속이 시속 111마일(179㎞..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안보정책을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북한 문제에 대해서만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볼턴 보좌관의 전날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워싱턴사무소 폐쇄 방침 발표와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대한 제재 경고를 거론하며 볼턴 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아메리카 퍼스트(미 우선주의)’ 정책..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000억 달러(225조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 가격이 10%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는 11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의 리서치 디렉터 에비 그린거트는 관세의 영향을 받는 애플 부대제품 가격이 1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그린거트는 “애플워치 3시리즈..
미국이 지난달 1일 북한으로부터 건네받은 한국전쟁 참전 미군유해 가운데 2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950년대 말 ‘청천강 전투’에서 사망한 병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은 두개골과 쇄골 등 유해의 보존상태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데다 대조할 수 있는 치과 진료 기록 등이 남아있어 비교적 쉽게 신원확인이..
11일(미국 동부시간) 출간된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의 신간 ‘공포: 백악관 안의 트럼프’에서 한반도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 행정부 내부의 ‘숨김없는’ 시각과 대응 방향이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그동안 ‘전략적 인내’를 내세워 북핵 문제 해결에 소홀했던 것으로 알려진 버락 오바마 행정부도 실제로는 북핵 선제타격 방안을 깊숙이 검토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을 상대로 대화와 제재라는 외교적..
교착 상태에 빠졌던 북·미 비핵화 협상이 김정은 북한 정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 제안으로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친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요청했고 이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 2차 북·미 정상회담, 싱가포르서 정해진 다음 수순...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초대에 김정은 위원장 ‘..
북한이 지난 9일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9·9절) 열병식에서 핵미사일을 동원하지 않은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비핵화 외교에서 거둔 큰 성과라고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드(BI)’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같이 전하고 미국의 역대 정부는 북한의 핵무기가 북·미 간 전쟁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며 북한이 이번 열병식에서 어떤 핵무기나 핵 관련 이미지를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