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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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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레바논이 흔든 미·이란 종전 MOU…호르무즈·핵협상 60일 시계 첫날부터 불안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북한행 전용기에서 올린 트위터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FFVD)를 향한 우리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적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한 비행기에 동승한 기자들의 사진도 함께 게재하면서 “이번 일정에 기자단과 함께하게 돼 좋다”고도 했다. 폼페이오 장관 일행을 태운 비행기는 이날 새벽 메릴랜드주 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19~20일 중국 베이징(北京) 정상회담에서 향후 주한미군 철수를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5일 전했다. 신문은 북·중 관계 소식통을 인용한 서울발 기사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시 주석은 회담에서 6·25 정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 전환될 경우 주한미군의 한반도 주둔은 필요없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향후 평화체..
태국 남부 리조트 푸켓섬 해역에서 5일(현지시간) 오후 관광용 선박이 전복돼 49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태국 재난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선박은 푸켓섬 남부 헤이섬 해역에서 거친 파도에 전복됐다. 승객 97명 가운데 48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는 실종됐다. 승객은 중국과 러시아 관광객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해역에 강풍이 몰아쳐 39명을 태운 선박이 전복되기도 했다. 이 선박 승객은 모두 구조됐다.
유럽연합(EU)은 5일(현지시간) 이달 말 종료되는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내년 1월까지 연장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 EU는 크림반도를 강제병합하고 친러시아 성향의 우크라이나 반군 세력을 지원한다며 금융 거래·에너지 개발협력·무기 거래 등을 금지하는 대(對) 러시아 경제제재를 가하고 있다. 제재엔 러시아 고위 관계자들의 자산동결 및 입국 금지 등도 포함돼 있다. 경제제재는 2014년 7월부터 도입돼 계속..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은 진실로 한반도 비핵화에 관심이 있지만 비핵화가 단기간에 이루어지길 기대해선 안 된다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러시아 타스통신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전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 중인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과 면담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고 마트비옌코 의장이 면담 뒤..
6일 평양에 도착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세 번째 방북이 ‘미션 임파서블(불가능한 임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미국 싱크탱크 국가이익센터의 해리 카지아니스 국방연구국장은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이 이달 말 개봉하는데 6~7일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 당국자들을 만나 핵무기 폐기 계획에 합의하려는 실제 현실에서의 ‘미션 임파서블’은 어떻게 될..
미국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기존의 ‘전부 아니면 전무(all or nothing)’식 접근법에서 한발 물러나 판이 깨지지 않게 상황관리를 하면서 현실적 접근을 통해 실리를 추구하려 한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미국 행정부 당국자들은 인용 “미국이 폼페이오 장관의 이번 북한 방문을 통해 핵 감축을 위한 로드맵 합의를 희망하는 가운데 ‘올 오어 낫싱’식의 접근법은..
미국 하와이주에서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판매와 유통이 금지된다.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주 지사는 3일(현지시간) 산호초에 유해한 화학 물질이 함유된 선크림의 판매와 유통을 금지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선크림의 판매와 유통을 금지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이다. 이 법은 2021년 1월 1일부터 발효된다. 이게 주지사는 서명 후 “하와이의 산호초를 지키기 위한 작은 첫걸음에 불과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arization) 전에 종전선언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4일 보도했다. 통신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6~7일 평양 방문 기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을 만나 종전선언 의향을 밝힐 것이라며 ‘종전선언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비핵화를 향한 북한의 구체적 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러시아 이중 스파이’ 암살 기도 사건이 발생했던 영국 솔즈베리 인근에서 40대 남녀가 최근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질(unknown substance)에 노출돼 위독한 상태다. 미국 CNN 방송과 AP·AFP·로이터통신 등은 4일(현지시간) 영국 경찰을 인용, 이들이 지난달 30일 월트셔주 에임즈베리의 한 건물 내에서 정신을 잃은 채로 발견된 뒤 구급차에 실려 솔즈베리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행정부 내에 북한 비핵화 시간표(Timeline) 설정을 놓고 혼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1년 이내 시간표’ 발언을 어떻게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일부 인사들이 시간표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우리는 그런 시간표를 제시(provide)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볼턴 보좌관은..
미국 국무부는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의 오는 6일로 예상되는 방북을 앞두고 북한의 핵 신고 리스트 제출 전망과 관련, “생산적인 결과들이 성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폼페이오 장관이 밝혔듯이 미국은 선의의 조치들을 취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정권에게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쓸 수 있는 돈을 풀어 준 수백만..
미국 국무부는 3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 일정과 관련된 구체적 시간표(Timeline)를 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1년 이내 시간표’ 발언을 어떻게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일부 인사들이 시간표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우리는 그런 시간표를 제시(provide)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멕시코 대선에서 압승을 거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64·AMLO 암로) 당선인이 이달 중순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이민·무역 등 양국 현안을 논의한다고 연합뉴스가 3일(현지시간) 전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당선인은 또 만연한 마약범죄와 폭력을 종식하기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멕시코로 초대하기로 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당선인은 이날 수도 멕시코시티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엔리..
가입자 8억9900만명으로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인 중국 ‘차이나모바일’의 미국 시장 진출이 좌절됐다. 미국의 중국 첨단기업에 대한 견제가 통신장비업체인 ZTE(중싱통신)와 화웨이에 이어 통신서비스 업체로까지 확대되는 모양새다. 미국 상무부 산하 통신정보관리청(NTIA)은 2일(현지시간) 차이나모바일이 국가안보를 위협한다며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이 회사의 미국 통신시장 진출을 허용하지 말라고 권고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