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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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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홍해 관문 50km까지 진격…호르무즈 이어 사우디 원유길 막히나
미 연준, 3년 만에 금리 인상…연내 추가 인상·2027년까지 고금리 예고
자유의여신상 바라보며 되새긴 '인천의 기적'…76년 뒤 美서 이어진 보은과 기억
[특파원 시선] 2018년엔 북핵, 2026년엔 '동맹 비용'…8년 만에 뒤바뀐 워싱턴의 한국론
서효석 '폐 청소' 구상, 美·英 연구진 검증 논의…편강탕, 노화세포 연구로 확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탄핵 문제를 직접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녹화방송된 폭스뉴스 프로그램 ‘폭스 앤 프렌즈’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탄핵당한다면 시장은 붕괴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나는 모두가 매우 가난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핵이 된다면 지금과는 반대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한 미국의 경제적 수치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랜 개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주 4차 방북길에 나선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주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직접 발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아울러 이날 대북 특별대표에 스티븐 비건 포드 국제정무 담당 부회장을 임명하고 이번 방북길에 동행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비건 특별대표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관련 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주 4차 방북길에 나선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주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직접 발표했다. 이번 방북으로 ‘빈손 방북’ 논란을 낳은 지난달 6~7일 3차 방문에 이후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비핵화 협상의 새로운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북한은 미국에 한국전쟁 종전선언과 대북 제재 완화를, 미국은 북한의 선(先) 비핵화..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서해위성발사장 해체작업이 최근 들어 둔화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38노스는 지난 16일 촬영된 위성사진을 판독, 지난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대 외벽의 대부분이 철거되는 등 해체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됐지만 지난 3일 이후 두드러진 해체 활동이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발사대에서는 발사 직전 발사체를 조립하는 궤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지난 대선 때 그와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한 포르노 배우 등 2명의 여성에게 ‘입막음용’ 돈이 건네진 것을 “나중에(later on)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돈이 대선캠프 재정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며 선거자금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미 폭스뉴스의 ‘폭스 앤 프렌즈’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인터뷰는 23일 방송 예정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2일(현지시간)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유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두 정상의 전화통화 사실을 확인하며 이같이 전했다. 두 정상은 또한 올해 유엔총회에서 다시 만나기를 고대한다면서 동맹들과 중요한 대화들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샌더스 대변인은 전했다. 이와 관련,..
한국 정부가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 해체를 시작하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이르다는 우려를 일축하고 올해 내 개성 남북공동 연락사무소 개소 계획을 강행하겠다고 발표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한국의 보수 야당과 언론들이 남북공동 연락사무소 개소 계획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북한이 명확한 비핵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 관계를 진전시키면서 미국 정부와 균..
미국 하와이주가 카테고리 4등급 허리케인 ‘레인’ 상륙 예고로 비상이 걸렸다. 미 국립기상청(NWS) 22일(현지시간) ‘레인’이 곧 상륙할 것이라며 이날 오전 현재 호놀룰루에서 남동쪽으로 800㎞ 떨어진 해상에서 시속 15㎞로 북서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레인’은 최고 등급인 카테고리 5등급에서 4등급으로 한 단계 떨어졌지만 여전히 최고 시속 209㎞의 강풍을 동반한 대형 허리케인이다. ‘레인’은 하..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쿠바를 방문,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의장을 예방했다고 국영 프렌사 라티나통신·공산당 기관지 그란마 등 현지 관영 매체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란마에 따르면 디아스카넬 의장은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특사로 방문 중인 최 부위원장과 만나 양국 관계와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고, 최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이 라울 카스트로 공산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제재 해제와 관련, ‘선(先)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웨스트버지니아주 찰스턴에서 열린 ‘미국을 위대하게’ 집회 연설에서 “지난 3개월 동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제재를 풀지는 않았다. 엄청난 제재를 하고 있다”며 “제재를 빨리 풀어주고 싶지만 북한이 핵을 제거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랜 개인 변호인이었던 마이클 코언 변호사가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성관계 추문과 관련한 ‘입막음 돈’ 지급 등에 대한 유죄를 인정하고 감형을 받는 ‘플리바게닝’을 선택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코언은 이날 뉴욕 연방법원에 출석해 선거자금법·금융사기·탈세 등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그 대신 46~63개월 형을 받기로 검찰과 합의했다. AP통신은 코언이 ‘입막음..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미국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21일(현지시간) 매너포트에 대한 18건의 혐의 가운데 8건에 대해 유죄를 판결했다. 10건에 대해선 배심원단 간 의견이 갈려 무효가 됐다.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인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매너포트가 유죄선고를 받으면서 로버트 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과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조치를 강행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트럼프 행정부는 22~23일 워싱턴 D.C.에서 미·중 차관급 무역협상이 새롭게 시작되지만 이번주 중국산 수입품의 거의 절반에 관세를 부과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재무부가 차관급 협상 시작으로 ‘당근’을 제시하고, 무역대표부(..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음 달 9·9절 열병식 규모가 지난 2월 건군절과 같거나 클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8노스는 9·9절 열병식 준비가 한창인 평양 미림 비행장 일대를 지난 12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준비 기간과 훈련의 속도를 고려할 때 9·9절 열병식이 지난 2월에 열린 건군절 열병식의 규모를 넘어서거나 적어도 같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100% 옳고 이기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꺼이 고통도 감내하려고 한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무역에 대해 한참 대화를 나눈 한 의원이 “그는 자신이 옳으며 이기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는 세계 무역 시스템을 바꾸겠다고 단단히 결심한 인물이며 이를 위해 기꺼이 고통도 감내할 것”이라고 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