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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화엄사의 특별한 여름 꿈...차와 소설의 세계로 빠지다
유흥식 추기경, 이재명 대통령 참석 미사서 "평화 포기할 수 없다"
한국교회총연합은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지난 21일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를 찾아 환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류영모 목사는 “대주교님 착좌식에 초청을 받았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했다. 이번에 직접 찾아 축하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이에 정순택 대주교는 “서울대교구장 착좌를 축하해주시고, 직접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 대주교는 “천주교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
전국승려대회가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3000명이 넘는 승려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 대회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봉이 김선달’ 발언이 불씨가 돼서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은 물론 천태종, 진각종 등 다른 불교 종단들도 동참했다. 이들은 “문재인정부의 종교편향과 불교왜곡을 규탄한다”며 날을 세웠다. 아울러 정부가 문화재관람료로 인한 마찰을 해결하는 대신 사찰에 일방적으로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진보성향의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현 정부를 비판하면서 이번 대선을 “실질적인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NCCK는 2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낸 성명’에서 “문재인정부는 참된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요구를 안고 출범했으나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책임 있게 행사하지 못했고, 결국 촛불혁명은 완성되지 못한 채 차기 정부의 몫으로 넘겨졌다”고 평가했다. 그러..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본회 대표회장단은 20일 밥퍼나눔운동 본부건물에서 다일복지재단 최일도 목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영모 대표회장은 “이날 최일도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예수님은 화려한 베데스다에서 병자를 찾으셨다”면서 “34년간 노력해온 밥퍼운동에 대해 한국교회가 함께 해야하는 일을 혼자서 해온 것과 다름없다”라는 말로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와 정부가 앞정서..
대한불교조계종은 종교편향 근절과 한국불교 자주권 수호를 위한 ‘전국승려대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에 한국불교총본산인 조계사에서 봉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조계종에 따르면 전국승려대회는 종헌종법을 초월하는 초법적 의사결정의 수단으로, 종단이 누란의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열어왔던 대회다. 조계종은 “현 정부 들어 심화된 공공영역에서의 종교편향 행위들은 스님과 불자들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천주교 춘천교구가 ‘친환경 삶’을 실천하기 위해 교구 내 본당 차량부터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천주교 춘천교구는 환경 회복에 기여하는 삶을 위한 ‘7년 여정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춘천교구장인 김주영 주교는 지난 5일 발표한 ‘지속 가능한 강원도를 위하여!’란 주제로 강원도민에게 전하는 신년 인사를 통해 재생 에너지 사회로의 전환,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 실천 운동에 동참할 것을..
대한불교조계종이 오는 21일 예정했던 전국승려대회를 그대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19일 불교계에 따르면 조계종은 이달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종교편향 불교왜곡 근절과 한국불교 자주권 수호를 위한 전국승려대회’를 예정대로 추진한다. 조계종 총무원과 전국 주요 사찰 주지 협의체인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도 전날 열린 회의에서 이런 입장을 재확인했다. 전국승려대회는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사찰의..
34년간 청량리 일대에서 노숙자·노인 등 사회 약자를 대상으로 식사 나눔을 해온 일명 ‘밥퍼 목사’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와 서울시의 갈등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최 목사가 이끄는 다일공동체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있는 밥퍼 본부 건물 양쪽에 식당 공간 등으로 쓰일 3층 건물 2개 동을 짓고 있다. 서울시는 이를 두고 시유지에서 무단 증축 공사를 진행했다며 건축법 위반 혐의로 최 목사를 고발했다. 다일공동체..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공식 국제개발협력기구인 (재)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이하 한국 카리타스)은 오는 30일 해외원조주일(매년 1월 마지막 주일)을 앞두고 전년도 해외원조 지원 내역을 결산·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카리타스는 로마 교황청에 본부를 둔 국제 카리타스의 회원기구이다. 전 세계 162개 국제 카리타스 회원기구들은 각국 주교회의와 연계하고 회원기구 간에 상호 협력하며 전 세계 재난 지역의 긴급구호와 중..
부디 스튜디오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사찰풍경과 효의 의미를 담은 로드 다큐멘터리 영화 ‘佛효자’ 제작발표회를 지난 15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영화 ‘불효자’는 전국의 아름다운 사찰과 자연 풍경을 담아 내며 한국불교의 미학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특히 영화의 주인공 마가스님이 92세의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하며 계절의 변화와 함께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찰 풍경은 가족과 여행이 그리운 많은 현대인들에게 큰 감동을 줄..
캄보디아 깡촌 아이들의 인생을 바꾼 스님이 있다. 씨엠립주에 ‘카우쿡 비로자나 초등학교’ 건립 불사를 추진 중인 비로자나국제선원 주지 자우스님이다. 도반(수행 동료)을 돕기 위해 시작한 일이 눈덩이 굴러가듯 커졌다. 교육받지 못하고 거친 세상에 남겨질 뻔했던 380여 명의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게 됐다. “보시가 깨끗하고 아름다우려면 믿음이 있어야 해요, 상대와 지원하는 단체가 일을 제대로 한다는 것에 대한 확..
‘밥퍼 목사’로 알려진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가 서울시가 자신에 대한 고발을 취하하지 않으면 오세훈 시장과 면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7일 최 목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제가 안 될 걸 문제 삼은 서울시가 고발을 취하하지 않으면 가난하고 헐벗은 이웃을 대신해 거리로 나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목사는 “동대문구청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증축을 진행하는데 이런 일을 당해 당황스럽다”면서 “구청이..
불교 신자들 중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도자 모임인 불교리더스포럼이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호텔신라에서 ‘불자의 힘으로! 반듯한 나라, 따뜻한 사회’를 주제로 5기 출범식을 진행했다. 출범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임 상임대표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전 중앙신도회장)과 국회 정각회 회장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여수은파교회의 세습 결정에 대해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여수은파교회는 공동의회를 열어 여천은파교회와 합병했다. 아울러 현 담임목사인 고만호 목사의 후임으로 고 목사의 아들인 고요셉 목사를 선출했다.이에 교회개혁실천연대는 13일 논평을 통해 “교단헌법 28조 6항, ‘세습금지법’이 있음에도 법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이 결정에 참담한 마음뿐”이라며 강하게 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원 일동은 13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강당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선언을 했다.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이날 지지성명을 통해 “오늘날 좌익세력들이 우리의 실질적 적인 북한과 중국에게 보인 굴종적인 태도와 더 나아가 종선선언까지 추진해 공산화 통일을 위한 연방제 통일을 추구함으로서 대한민국은 존립이 위태로운 절체절명의 위기에 서 있다”면서 “자유민주주의, 국민이 행복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