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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조계종, AI 거대한 변화 깊게 통찰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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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 명예박사 됐다...감사예배 개최
영축총림 통도사, 전국 사찰 최초 관람객에 열린 '개방형 수장고' 준공
2026 WRF 서울 총회 10월 사랑의교회서 개최...조직위 출범 감사예배
다스 횡령과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 측이 항소심 재판부에 구인장 발부를 거듭 요청했다. 혐의의 유죄를 다투기 위해 꼭 필요한 증인들이 소환장을 못 받았다는 이유로 잇따라 불출석하고 있어 재판 전략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강훈 변호사는 전날 서울고법 형사1부에 ‘절차 진행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
서울 용산구 고급 민간 임대아파트 ‘한남더힐’의 분양전환 가격을 낮게 감정해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감정평가사들이 2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는 부동산공시법 위반 및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나라감정평가법인 전 대표 김모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감정평가사 3명은 징역형의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에게 돈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부(손현찬 부장판사)는 13일 지난해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 때 불법 여론조사를 주도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 모두를 유죄로 인정하고 “피고인 행위는 공직선거법의 입법 취지를 왜곡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한 것으..
정당 경력을 표시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에게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부(손현찬 부장판사)는 13일 강 대구교육감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강 교육감이 자신의 특정 정당 경력을 알리기 위한 행위가 선거 공정성을 중대하게 훼손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기 행위의 위법성을 충분히 인식했을 것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사건 가운데 ‘친형 강제입원’에 대한 법원의 심리가 14일부터 열린다. 13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따르면 이 지사 사건의 담당 재판부인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창훈)는 14일 오후 2시 5차 공판을 열어 친형 강제입원 사건 심리에 들어간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시절인 2012년 4∼8월 보건소장,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친형에 대한 정신병원 강제입원..
‘돈 봉투 만찬’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져 무죄가 확정된 이영렬(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지검장은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낸 변호사 등록 및 입회 신청이 받아 들여져 지난달 21일 서초구 서초동에 법률사무소를 열었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심각한 결격 사유가 있으면 심사위원회가 열려야 하지만, 이 전 지검장의 경우 형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 심사위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첫 재판이 12일 열렸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전국진 부장판사)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피고인 송 전 비서관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송 전 비서관이 2010년 8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충북 충주 시그너스컨트리클럽 골프장 고문으로 이름을 올리고 급여 등 명목으로 2억9200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쌍둥이 딸을 위해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의 공판에서 학원과 학교 성적의 차이를 둘러싸고 공방이 이뤄졌다. 검찰 측은 학원 성적이 크게 뛰어나지 않은 쌍둥이들의 학교 성적 향상에는 외부 요인이 작용했다고 주장한 반면 변호인은 학교 내신과 학원의 성적은 꼭 일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4단독(이현경 판사)는 12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현 전 교무부장 A씨..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원 고 염호석 씨의 ‘시신 탈취’를 돕고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들이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전직 양산경찰서 정보보안과장 A씨와 정보계장 B씨의 변호인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다. A씨의 변호인은 “삼성 측으로부터 장례 절차와 관련한 부탁을 받지도 않았고, 구체적으로 B씨가 유족 등을 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1심 재판을 맡을 재판부가 이르면 12일 결정된다. 전날 양 전 대법원장의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법은 이르면 이날 중 재판부를 배정한다. 통상 형사 사건은 전산 시스템에 따라 무작위로 배당한다. 그러나 양 전 대법원장 사건의 특성과 재판부 제척 사유 등을 고려하면 곧바로 무작위 배당을 하긴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법원은 일단 양 전 대법원장 사건을 중요 사건으로 신속하게 처리해..
검찰이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면서 최근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설 연휴 전 김 전 장관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해 12월 27일 환경부가 ‘문재인 캠프’ 낙하산 인사를 위해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등 관련 동향 문건을 작성한 의혹과 관련해 김 전 환경부 장관, 박천규 환경..
래미안석관 아파트 주민들이 시공사인 삼성물산을 상대로 아파트 방화문 하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3부(김형훈 부장판사)는 래미안석관 입주자대표회의가 삼성물산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7억8000만여원 가운데 1억7000만여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한국산업규격에 따르면 방화문은 최소 30분 이상 화염을 막아줘야 하는데 검사 결..
△이정훈씨 별세, 윤춘로(NH투자증권 청주WM센터장)씨 장인상, 9일, 천안하늘공원 장례식장 2호, 발인 11일 오전 7시30분(041-553-8000)
어린이집 원장이 보육교사들에게 아동학대 방지 교육을 하거나 감시용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놨어도 현장 지도를 소홀히 했다면 중대한 과실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부(이재영 부장판사)는 A씨가 관할 구청장을 상대로 낸 원장 자격정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처럼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A씨가 원장으로 있던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B씨는 2017년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의..
대형마트에서 할인이나 이른바 ‘1+1’ 행사를 할 때, 제품의 가격이 행사 직전에 판매한 가격보다 싸다면 과장 광고로 제재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공정위는 일정 기간에 판매한 가격 중 ‘최저가’를 기준으로 제재 여부를 판단했지만, 법원이 제동을 건 것이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2부(양현주 부장판사)는 홈플러스와 홈플러스스토어즈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취소 청구 소송에서 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