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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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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영업자(개인사업자)의 1인당 평균 부채가 1년 전보다 감소했지만 고금리 영향에 연체율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개인사업자 부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사업자 평균 대출액은 1억7897만원으로 전년 대비 49만원(0.3%) 줄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7년 이후 첫 감소다. 자영업자 평균 대출액은 2018년 1억5589만원, 2019년 1억5961만원, 2020..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과도해질 경우 추가적인 시장안정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거시경제금융회의(F4 회의)를 열고 "세계 주요통화들이 대폭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우리 금융·외환시장도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지난해 육아휴직자가 처음으로 감소로 돌아섰다. 출생아 수가 줄면서 육아휴직 대상자 자체가 감소했고 2022년 육아휴직이 크게 급등한 것도 영향을 줬다. 남성 육아휴직자가 급감하면서 여성의 육아부담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3년 육아휴직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은 19만5986명으로 1년 전보다 3.0% 감소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0년 이후로 육..
정부가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행정절차를 3개월 단축해 올해 안에 승인을 완료하기로 했다. 여수 LNG(액화천연가스) 허브터미널 관련 투자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을 주고, 환경영향이 적은 사업은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한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투자활성화 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기업·지역 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최근 국내 정치상황 등의 영향으로 기업의 투자계획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가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투자활성화 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우리 기업이 흔들림 없이 투자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산업계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대내외..
정부가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등 장관급 회의를 잇달아 개최하며 대통령 탄핵소추에 따른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5일 오후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대외관계장관간담회,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를 연이어 주재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지만 여전히 정책 공백과 시장 불안 우려가 제기되자 기재부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에..
환경부가 애경산업에 부과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추가 분담금 취소 판결을 받아들였다. 다만 문제가 된 부분을 고쳐 분담금을 다시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애경산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추가 분담금을 다시 재산정해 처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지난달 29일 애경산업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상대로 낸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추가 분담금 부과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인 애경산..
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경제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방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통상 환경 변화와 비상계엄 후폭풍이 경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획재정부는 13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2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가계·기업 경제심리 위축 등 하방위험 증가 우려가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탄핵 표결을 앞두고 "변동성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경우 추가 시장안정 조치를 적기에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13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회의)를 열고 "금주 말 정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전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무디스·피치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이 최근 비상계엄 사태에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견고하고 안정적"이라며 한국 경제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재확인했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S&P·무디스·피치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한국의 최근 정치 상황과 정부의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헌법,..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장관과 화상으로 만나 일본 기업들의 국내 경제활동에 우려할 부분이 없다고 강조했다. 12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토 일본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공공질서가 유지되고 있다"며 "한국에 머물고 있는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인·기업들의 안전과 정상적인..
정부가 안전여행 환경 조성 등 방한관광을 적극 지원하고 소상공인 피해 대응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2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최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실물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최근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만큼,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이상징후 발생시 관계부처 공조하에 신속히..
법인세 수입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올해 10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24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10월 누계 기준 역대 세 번째 규모다. 기획재정부가 12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2월호'에 따르면 10월 말 누계 총수입은 498조7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6조2000억원 늘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81.5%로 집계됐다. 1∼10월 국세 수입은 293조6000억원으로 작년보다 11조7000억원..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가 80조원 넘게 늘어나며 나라살림에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도 70%에 육박했다. 다만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부채 증가 폭은 전년보다 축소됐다. 기획재정부가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회계연도 일반정부 및 공공부문 부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부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부채 통계를 국가채무(D1), 일반정부 부채(D2), 공공부문 부채(D3..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필요한 경우 시장 심리를 반전시킬 수 있도록 충분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열고 "향후 정치 불확실성,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경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