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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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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juhodu
가자지구에서의 대량학살을 이유로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끊었던 남미 콜롬비아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임시 행정수도인 라말라에 자국 대사관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루이스 힐베르토 무리요 콜롬비아 외교장관이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이 라말라 주재 대사관 개설을 지시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무릴로 장관은 "페트로 대통령은 라말라에 콜롬비아 대사관을 개설하라는 명..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16일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를 2.1%에서 2.7%로 상향조정했다. 우크라이나·중동전쟁 등 높아진 불확실성에도 미국 경제가 탄탄대로를 걷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와 관련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대 교수를 비롯한 경제전문가들은 현재의 미국 경제 호황의 비결 중 하나로 유럽이나 아시아에 비해 유연한 고용정책을 꼽고 있다. 자유로운 해고를 보장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 깊이 개입하려는 서방국가의 도발과 위협에 대응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전술핵무기 훈련을 시작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영국 일간 가디언지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 남부군관구에서 비전략 핵무기 준비·사용을 위한 실전 훈련 1단계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6일 전술핵무기 사용을 시험하기 위한 훈련을 준비할 것을 러시아 국방부에 명령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 깊이 개입하려는 서방국가의 도발과 위협에 대응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전술핵무기 훈련을 시작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영국 일간 가디언지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 남부군관구에서 비전략 핵무기 준비·사용을 위한 실전 훈련 1단계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6일 전술핵무기 사용을 시험하기 위한 훈련을 준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휴전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가운데 유엔 기구가 가자지구에서 펼쳐오던 구호활동도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21일(현지시간)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이스라엘군의 군사 작전으로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에서 펼쳐오던 식량 구호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UNRWA은 이날 미국이 구호물품의 해상운송을 위해 가자지구 해안..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장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등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칸 검사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인터뷰에서 "법 위에 있는 사람은 없다"며 국제법 집행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 후 이스라엘은 물론 미국 등 서방국가들까지 가세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불법 정치자금 관행 타파를 위한 정치자금 규정법 개정을 둘러싼 일본 정치권 공방이 이번주부터 본격화되고 있다. 도요게이자이(東洋經濟)는 21일 일본 정치권이 한 달여 남은 중의원 회기 내에 최대 쟁점 법안인 정치자금 규정법 개정 처리를 둘러싼 기싸움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궁지에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자민당은 중의원 회기 내 처리를 목표로 국회에 제출한 여당안을 토대로 22일부터 시작..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상대국 지도자를 겨냥한 비난 발언을 놓고 심각한 외교갈등을 겪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지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하고 자국 주재 아르헨티나 대사를 초치해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스페인 총리 부인을 향해 무례한 발언을 해 양국간 외교분쟁을 일으킨 것을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밀레이 대통령은 전날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극우정..
일본 대기업 임금이 33년만에 5%대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은 20일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발표를 인용해 올해 대기업의 평균 임금인상률이 5.58%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67%포인트 오른 수치로, 임금인상률이 5%대를 기록한 것은 1991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게이단렌은 직원 500명 이상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봄철 임금 협상인 춘투(春鬪) 타결 상..
중국이 대만 독립을 표방한 라이칭더 신임 대만 총통 관련 내용이 자국에서 검색되는 것을 원천 봉쇄하고 나섰다. AFP통신은 20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에서 이날 공식 취임한 라이 총통 관련 내용이 차단됐다는 사실을 전했다. AFP에 따르면 이날 웨이보 검색 메뉴에 '라이칭더'를 입력하면 '관련 법률과 법규, 정책에 따라 해당 주제의 내용은 표시되지 않는다'는 알림글만 화면에 나타났다. 물론 라이 총통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로 5년의 임기를 마치게 되면서 현지 정가에서는 그의 대통령직 계속 수행 여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20일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를 인용해 임기를 마친 젤렌스키 대통령이 임시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계속할 예정이지만 그 '정통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논란의 배경에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관련 법 규..
일본이 여섯 번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교도통신은 17일 도쿄전력이 이날 오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6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방류는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은 7800톤이다.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 첫 해양 방류를 시작한 이후 이달 7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3만9000톤가량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다에 내보냈다. 도쿄..
일본 국회가 이혼한 부부가 자녀에 대한 친권을 공동으로 보유하는 '공동친권' 도입을 골자로 하는 민법 개정안을 17일 통과시켰다. 요미우리, 산케이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참의원 본회의에서 '공동친권' 도입 내용이 담긴 민법 개정안이 여야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 처리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혼 후 친권자를 부모 일방으로 한정하는 '단독친권'만을 인정했던 기존 규정을 고쳐 부부..
미국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베단트 파텔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러시아와 밀착하고 있는 중국을 향해 "양손에 떡을 쥘 수는 없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파텔 부대변인은 "중국은 러시아의 국방 산업을 지원하며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유럽의 안보 역시 위협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는..
최근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에 대한 집중 공격에 나서고 있는 러시아가 이곳에서 전략적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지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카볼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최고사령관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르키우 지역에 공세를 펼친 러시아군이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할 만한 병력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