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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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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자신을 향해 날아온 폭발물을 간발의 차로 피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용의자 체포에 도움을 준 어부들에게 전화를 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16일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유세 현장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발생한 폭발물 투척 사건에 일본이 다시 충격에 빠진 가운데 주요 인사 경호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이란이 여성들에 대해 다시 강도 높은 히잡 미착용 단속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히잡 단속을 위한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한 이란 당국은 히잡 미착용을 부추기는 행위 또한 처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검찰은 여성들에게 히잡을 벗으라고 부추기는 이들을 형사 기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소된 이들에게는 재판을 통해 내려진 판결에 대해 항소할 수 있는 어떤 권리도 부여되지 않을 것이..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군벌 간의 격렬한 교전이 일어나 민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투기와 전차까지 동원된 교전으로 외국 국적 항공기까지 피해가 미쳤으며, 한 영국 기자는 군부에 구타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수단 수도 하르툼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이 전날부터 교전을 벌여 현재까지 민간인 최소 56명이 숨지고 군인과 민간인 595명이 부상..
중국 관영 언론은 16일 자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까지 덮친 황사가 '중국발'로 보도된 데 대해 불쾌감을 나타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이날 앞서 발생한 두 차례의 황사가 수도 베이징에서 600㎞ 이상 떨어진 몽골에서 발생했다며 발원지가 중국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도했다. 또 관영 환구시보는 "몽골에서 시작된 황사에 대해 한국 일부 언론은 중국발 황사라고 보도했다"며 중국발이라는 표현에 불만을 드러냈다. 환구시보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5일 보궐선거 지원 가두연설을 하려다 현장에서 일어난 폭발로 인해 한때 피신했다.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가 이날 와카야마(和歌山)현 사이카자키 어항(漁港)에서 연설을 시작하기 직전 폭발음이 발생해 경호원들이 기시다 총리를 감싸고 현장에서 대피시켰다. 기시다 총리는 경찰 본부로 피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한 남성이 은색 통으로 보이는 물건을 던진 후..
주요 7개국(G7)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12일(현지시간) 세계 경제가 예상보다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최근 부실은행 사태가 안정화하고 있고 인플레이션도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을 잇달아 내놓았다. 일각에서 나오는 경기 침체론이 실제 이상으로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견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
애플이 인도에 첫 오프라인 매장(애플스토어)을 연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에 들어간 애플이 인도 사업 강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약 7년 만에 인도를 방문할 수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8일과 20일 인도 뭄바이와 뉴델리에 애플스토어 1·2호점을 각각 개장한다. 중저가 스마트폰의 비중이 높은 인도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승부를 걸..
미국 정부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이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규정하고 "미국은 본토와 한국, 일본 동맹의 안보를 확실하게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NSC는 "이번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뻔뻔한 위반"이라며 "역내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일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13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 미사일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앞서 북한 미사일이 홋카이도 주변에 낙하할 것으로 예상되자 홋카이도 지역에 피란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정부는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통해 "오전 8시께 홋카이도 주변에 미사일이 떨어진다"며 "즉시 건물 안 또는 지하로..
남미 칠레가 근로자의 날인 다음달 1일 주당 근무 시간을 40시간으로 줄이는 법안을 공포할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칠레 하원은 11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어 근무 시간 단축을 골자로 한 법안 개정안을 재석 의원 144명 중 찬성 127표로 가결했다. 지난달 22일 상원을 만장일치로 통과했던 이 개정안은 입법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 두게 됐다. 법안은 현행 4..
러시아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대체로 지난해보다는 나을 것으로 전망됐다고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다만 러시아 정부가 지난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주요 통계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각 기관들의 전망치는 역성장부터 1%대 성장까지 제각기 엇갈렸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과 JP모건은 올해 러시아 경제성장률을 각각 0.7%와 1%로 예측했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1.3%, 모건스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기밀 문서 유출 사건와 관련해 "우리는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우리는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오스틴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필리핀 간 외교·국방장관 회담 뒤 공동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오스틴 장관은 "지난 6일 오전 민감한 기밀자료의 무단 유출에 대한 보고를 처음 받았다"며 "..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경구용 낙태약인 미페프리스톤에 대한 승인 취소 문제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지 23년이 된 약을 취소하라고 명령한 텍사스주 연방법원의 판결에 미국 정부는 "기이하고 전례 없는 결정"이라며 항소를 제기했다. 미 법무부는 10일(현지시간) 미페프리스톤에 대한 FDA 승인 취소 명령에 이의를 제기하는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미 법..
미국과 필리핀이 11일 1만7600명 이상의 병력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발리카탄' 연례 합동 군사훈련에 돌입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군과 필리핀군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필리핀 서부 영토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목적의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훈련에는 미군 1만2200명, 필리핀군 5400명, 호주군 111명 등 지난해 두 배 수준의 병력이 동원돼 실사격 훈련을 한다. 이는 발리카탄 훈련 역사상..
미국 정부는 10일(현지시간) 한국 등 동맹국 내부의 논의 내용이 담긴 미군 유출 문서와 관련해 당사국 정부와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단트 파텔 미국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이 한미 관계에 미칠 영향 등을 묻는 질문에 "한국에 대한 미국의 헌신은 철통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당국자들은 미국이 민감한 정보를 담은 문건을 보호하고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보안을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