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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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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WC)를 획득하고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들이 첫날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전보를 울렸다. 첫 이변의 주인공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다. 디트로이트는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원정 1차전에서 좌완 에이스 타릭 스쿠벌의 역투를 앞세워 3-1로 이겼다. 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팀이고 3번 시드인..
이강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명문 아스널을 상대로 활약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강인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아스널과 원정 2차전에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뛰었다. 하지만 PSG는 강호 아스널의 벽을 넘지 못하고 0-2로 패했다. 이날 이강인은 최전방보다 약간 낮은 위치에 포진해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
저력의 kt 위즈가 난적 SSG 랜더스를 누르고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했다. kt는 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4 프로야구 5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에서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의 맹타를 앞세워 SSG를 4-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kt는 5위를 확정하며 2020년부터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가까스로 PS 막차 티켓을 딴 kt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정규시즌 4위 두산..
귀국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조기 마감한 아쉬움을 밝혔다. 아울러 현재 재활을 끝내고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며 내년 시즌을 기약했다. 이정후는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해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491억원)에 계약을 체결한 뒤 맞은 첫 시즌을 보내고 8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정후는 가장 먼저 "..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 공정한 절차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한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등 여러 논란에 대해 정부가 다시 한 번 강한 압박을 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대국민 브리핑을 통해 홍명보 감독 특혜 논란과 관련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축구협회 문제가 불거진 뒤 고강도 감사를 벌였고 중간 감사 결과를 내놓게 된다. 압박 강도는 최고조다. 30일 윤 대통령은 유인촌..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타자이지만 도박 사건에 연루돼 제명당한 뒤 끝내 명예를 회복하지 못했던 피트 로즈가 83세로 사망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은 30일(현지시간) 로즈의 사망 소식을 알리며 미국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의 검사관으로부터 이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지만 따로 범죄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즈는 1963년부터 1986년까지 24시즌 동안 메이저리그 최..
홍명보 감독 선임을 놓고 공정성 논란에 휩싸인 대한축구협회(KFA)가 홍 감독의 바람대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회의록을 공개하며 진화에 나섰다. 축구협회는 1일 2024 제10차 KFA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록을 언론에 공개했다. 10차 회의록은 PDF 파일 15페이지 분량의 파일로 17명의 감독 후보군을 5명으로 추리는 과정이 들어가 있다. 이 회의는 6월 21일 열렸으며 정해성 당시 위원장과 이영진, 윤덕여, 박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4위의 반란'을 꿈꾼다. 두산은 2일 잠실구장에서 2024 KBO리그 포스트시즌(PS)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kt위즈와 경기에 나선다. 올 시즌 외국인 투수들의 집단 부상과 부진에도 '가을야구 단골'답게 2년 연속 PS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정규시즌 5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서 1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9-14로 패해 가을야구를 마쳤다. 올해는 상황이 조금 낫다. 정규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한국인 최다 홈런과 안타 기록을 보유한 추신수(42·SSG 랜더스)가 24년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추신수는 "생각보다 담담했고 팬들에게 인사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 30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8회말 대타로 한·미 통산 프로선수 마지막 타석을 소화했다. 1만2145번째 타석 결과는 2루 땅볼이었지만 구장을 메운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그의..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국내 대회에서 서서히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장타자 윤이나(21)는 뒷심을 발휘하며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서 본격 우승 경쟁에 돌입했다. 리디아 고는 27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GC에서 계속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 등으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언뜻 부진한 성적 같지만 페어웨이가..
9월 이상 폭염으로 프로야구를 현장에서 관전한 팬들이 상당히 고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9월(지난 17일 기준) 프로야구 구장에서는 총 277명의 온열질환 증상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8월 217명보다 60명이 많다. 9월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증가 폭이다. 7월(85명)고 대비해서도 3배가 넘는다. 참..
요즘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이색적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차가 오픈했다. 27일 서울 성동구 Y173에서는 메이저리그 포차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가 개최됐다. 메이저리그를 콘셉트로 꾸며진 이곳은 29일까지 열린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유명 셰프 오스틴 강이 9명의 MLB 스타 선수로부터 영감을 받아 한국의 맛을 더해 개발한 9종의 메인 핫도그 메뉴가 전세계에서..
메이저리그에서 첫 시즌을 마치는 이정후(26)가 부상으로 아쉽게 일찍 접은 시즌에 대한 소감을 밝힌다. 27일 이정후 소속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에 따르면 이정후는 10월 1일 입국한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이정후는 이 자리에서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보낸 소감과 재활 과정 등에 관해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이정후는 첫 시즌 37경기에서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2도루 OPS(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대결에서 비매너 논란을 일으킨 김주형(22)이 하루 쉬어간다. 2024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하고 있는 다국적 군단 인터내셔널 팀은 26일(현지시간) 포볼 5경기를 모두 진 뒤 둘째 날 라인업의 변화를 예고했다. 둘째 날 두 선수가 1개의 볼을 번갈이 치는 방식인 포섬 경기에도 한국 선수 3명이 나서지만 김주형은 빠지고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가 뛴다. 둘째 날 포섬 경기 대진표..
새 시즌 프로농구가 변화를 예고했다. 파울 챌린지가 도입되는 등 판정에 더욱 공정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7일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정기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열고 파울 챌린지 신설 등을 확정했다. 파울 챌린지는 감독이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4쿼터 또는 연장 쿼터에 한해 자기 팀에 선언된 개인 파울에 대해 1회의 비디오판독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그동안 KBL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