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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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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불황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삼성전자가 '초격차' 투자로 업턴(상승 전환기)에 대비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시설투자는 사상 최대 규모인 53조7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2조4336억원의 영억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77.57% 감소한 것으로,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3조7500억원의 적자가 발생한..
BMW그룹 코리아가 취업을 앞둔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실무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 중이다. 31일 BMW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전문적인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과 'BMW 아우스빌둥'을 운영하고 있다. 3분기말 기준 이 과정들을 거친 교육 이수생 총 2083명이 BMW 7개 공식 딜러사에 정식 채용됐다. 지난 2004년에 첫 출범해..
직물을 짜던 방직회사 토요타가 어떻게 글로벌 1위 자동차기업으로 커 나갈 수 있었을까. 토요타의 고향이자 성지라 할 수 있는 일본 나고야와 토요타시에서 그 112년 역사를 짚어 볼 기회가 있었다. 토요타 산업기술 기념관과 쿠라가이케 기념관을 통해서다. 그룹 창업주의 실을 다루는 섬세함과 직접 방직기기를 만들어 혁신적으로 생산성을 끌어 올렸던 발명가로서의 저력이 바로 지금의 '토요타' 성공의..
높은 성능을 충족하면서 세계 최초로 사계절용·퍼포먼스용·겨울용 타이어까지 전기차 전용 풀 라인업을 구축해 주목받고 있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가 있다. 바로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아이온(iON)'이다. 30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아이온의 특별함은 설계 단계부터 하이 퍼포먼스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연구 개발됐다는 데 있다. 주행 중 발생하는 특정 주파수의 소..
이번엔 베트남이다. 이제 한달 남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글로벌 행보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 대통령으로부터 엑스포유치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서, 부산을 알려달라는 미션을 받고 숨가쁘게 전세계를 날아다닌 지 1년 반, 막바지 담금질이다. 더불어 수행하는 건 지구를 살리는 청정에너지 전파와 '넷제로' 달성을 위한 국가 단위 협력이다. 범국가적 행사 유치와 산업 전반..
현대자동차가 일본 사회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철수 12년만인 지난해 재진출을 선언한 이후 일본 소비자의 신뢰를 얻으려면 당장의 마켓쉐어(판매 점유율) 보다 마인드쉐어(소비자 인지도)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랐다. 2년 연속 '세계의 차'에 선정 될 정도의 뛰어난 전기차(EV) 자신감을 바탕으로, 아직은 폐쇄적인 현지에 새로운 EV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시장의 문을 노크 중이다. 그렇게 차를..
현대차그룹의 부품계열사로 알려진 현대모비스가 일본 완성차기업과 전동화 영역과 ADAS(운전자보조시스템)에서 의미 있는 협의를 진행하고 계약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빠르게 전동화 흐름을 타고 있는 일본에서, 전동화에 강점이 있는 현대모비스가 수직계열화 된 일본자동차 기업들의 좁은 틈을 비집고 확실한 제품 경쟁력으로 성과를 올릴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5일 유키히로 하토리 현대모비스 동경지사장이..
전기차 없이 하이브리드만으로 자동차시장을 석권하던 일본차가 뒤늦게 '미래(Future)'와 '변화(Change)'를 외치기 시작했다. 토요타·렉서스·혼다·닛산 등 일본 완성차업계가 총출동한 '재팬 모빌리티 2023'에서다. 세계 1위 일본의 토요타와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렉서스는 차세대 배터리를 채택한 차기 전기차 모델을 꺼내들었다. 혼다는 70~80년대를 주름잡던 희대의 명차를 전동화에 가장 가까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손을 잡았다. 현대차그룹과 중동간 친환경차 동행의 시작으로 기록 될 전망이다. 석유산업 의존도를 줄이고자 하는 사우디 정부의 자동차 산업 육성 의지와 맞물리며 강력한 파트너로 현대차가 낙점, 현지에 중동 첫 합작 자동차 생산거점을 만들면서다. 이 공장에선 내연기관 뿐 아니라 전기차까지 생산이 계획 돼 있다. 여기에 사..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계기로 진행한 한·사우디 기업 참여 1:1 무역상담이 총 190건, 금액으로는 총 2100만 달러의 계약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 된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리야드 페어몬트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해 개최된 '한-사우디 무역상담회'에는 한-사우디 양국의 주력 협력 분야인 플랜트·건설 분야를 비롯, 첨단 신산업 분야의 중견·중소기업 30개사와 사우디..
한국과 사우디간 '수소 오아시스 협력 이니셔티브' 및 '블루암모니아 협력 LOI'가 체결됐다. '원유공동비축계약' 체결을 통해 중동 정세 불안 속 원유 수급 안정도 도모한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 된 한-사우디 정상회담 계기, 산업부와 에너지 유관기관 및 관련 기업들은 사우디 측과 총 7건의 계약(2건) 및 양해각서(5건)을 체결했다. 먼저 정부 간 협력 양해각서로서 청정수소..
GM이 고유의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을 통해 1회 충전에 720km를 가고 1kWh 당 생산비용을 1000달러 이하로 낮추는 게 가능했고, 드라이빙 패턴 유연화로 부품이 아닌 차체와 매끄럽게 연결 돼 구조적 무결성을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향후 전 차량에 적용될 얼티엄으로 GM 전동화를 가속화하겠다는 포부다. 지난 19일 제너럴 모터스(GM)는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
현대차·기아가 '기회의 땅' 중동에서 2030년께 55만대 판매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현대차·기아는 2030년을 전후로 산업 수요 300만대 돌파가 예상되는 중동 시장에서 현대차가 2032년 35만대, 기아가 2030년 21만대를 판매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기아가 올해부터 중동에서 연평균 약 6.8%씩 판매를 늘려 2030년께 2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겠다는 것이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
"이 회사는 악랄하다. 개선의 여지가 없다." 낙동강 최상류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석포제련소를 운영하는 영풍을 두고 국감장에서 쏟아진 질타다. 고려아연과 지분을 놓고 갈등 중인 영풍의 석포제련소는 낙동강에 유해물질 70톤을 유출한 혐의에 대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 받은 상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19일 국회에서 대구지방환경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