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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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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북미 전략카 ‘텔루라이드’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완성차들이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최고 영예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강조해 온 ‘디자인’, 수십년간 쌓아 온 SUV 명가의 품질 경쟁력이 빛을 발했다는 분석이다. 8일 WCA는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가 2020 WCA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 소울 EV가 ‘202..
현대제철이 잠원동 사옥을 팔기로 했다. 재무상태 악화에 따른 결정으로, 현대하이스코가 입주했던 2008년 이후 12년 만이다. 현재 이곳은 현대제철 영업사업본부가 쓰고 있다. 9일 현대제철 관계자는 “잠원동 사옥 매각은 재무상태가 악화되면서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최근 잠원동 사옥 매각을 위해 주간사 선정을 마무리했다. 잠원사옥에 근무하는 인력들은 17일까지 서초구 양재동 동원..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작 장비업체인 티로보틱스가 코로나19로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기업에 공급하는 ‘긴급 수출안정자금 1호 보증’을 받는다. 전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돈맥경화(일시적 유동성 위기)’ 우려가 높아진 우량 수출기업이 흑자도산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특단의 조치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생산업체인 티로보틱스를 방문해 코로나 19에 따른 수출기업 현장 애로사항을..
봄바람이 살랑이던 지난 8일 오전 11시30분. 날씨가 끝내주던 날. 심각하게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빠르게 흩어졌다. 파주 일대로 떠난 ‘올 뉴 아반떼’ 드라이빙의 힘이다. 경기도 고양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출시 1일차 따끈따끈한 올 뉴 아반떼를 만났다. 날렵하고 세련된 라인이 전면에서 측면을 거쳐 후면까지 차체를 휘감았다. 나에게 배정된 아마존 그레이 색상의 새 아반떼가 그렇게 고급스러워 보일 수가 없었다. 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수소드론의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한다. DMI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7일 경기도 용인 DMI 본사에서 이두순 DMI 대표와 유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자동차사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드론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DMI의 수소연료전지팩 및 수소드론 제품 공급, 산업현장에서의 수소드..
사전계약 9일 만에 1만7000대를 판매한 현대자동차의 국민카 ‘올 뉴 아반떼’가 정식 출시됐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낮아진 전고 등 외관부터 기존 아반떼와 확 달라졌고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더 안전해졌다. 최첨단 시스템을 대거 채택하며 가격 대비 담기 어려운 편의사양을 꾹꾹 눌러 담았다. 7일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은 아반떼 개발 담당 연구원들이 고객 대표..
현대중공업그룹이 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돕기에 적극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은 7일 각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농어촌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식소비가 줄어들고 개학마저 연기됨에 따라 농산물의 판로 단절 및 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어민과 지역경제를 돕기 위해서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 먹거리를..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정유업계 지원을 위해 월 3000억원 규모 석유수입·판매부과금 징수를 3개월 유예하고 넘쳐나는 원유를 저장할 탱크도 민간에 대여해주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석유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석유수입·판매부과금 징수유예 등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 석유수요 감소 등의 여파로 국내 석유업계..
사전계약 첫 날 판매 1만대를 넘어선 현대자동차의 국민카 ‘올 뉴 아반떼’가 정식 출시됐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낮아진 전고 등 외관부터 기존 아반떼와 확 달라졌고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더 안전해졌다. 최첨단 시스템을 대거 채택하며 가격 대비 담기 어려운 편의사양을 모두 집어 넣었다. 7일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은 ‘국민차’로 사랑 받아 온 아반떼의 헤리티..
7년 만에 3번째 허물을 벗고 돌아왔다. 환골탈태해 지난달 말 출시한 제네시스 ‘The All-new G80’ 얘기다. 출시 첫날 2만2000대의 예약이 몰린 G80은 벤츠와 BMW 경쟁 모델 대비 큰 엔진을 얹었고 고급스런 디자인은 해외 유수 언론으로부터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총망라했고 경쟁 수입차 대비 가격적 메리트도 챙겼다. 고가 수입차가 아닌 ‘G80’에 관심이 쏠리..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본격 출범한 지 6년 차에 접어들었다. 제네시스는 1세대 모델을 처음 선보인 2008년부터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80를 내놓은 2020년까지 고급차 이미지 구축을 위해 도약을 거듭해왔다. 제네시스가 지금껏 달려온 역사를 숫자를 통해 정리해봤다. #1 제네시스는 G70·G80·G90 등 세 종류의 세단으로 미국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IQS)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SUV 모델인 GV80이 출시 3개월 만에 이미 연간 판매 목표량인 2만4000대를 훌쩍 넘어섰다. 코로나19가 불러온 심각한 수요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적표다. 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GV80의 누적 예약건이 이미 3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GV80 풀옵션 모델은 8900만원 수준의 고가이지만, 고급화 전략이 먹혔다는 평가다. GV80이 스타트를 잘 끊으면서 지난달 말 출시한 G80..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온 국민의 전폭적 성원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재단을 설립해 사각지대 안의 문제를 풀고 어려운 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돕겠습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국민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취지로 2007년 사재를 출연해 재단을 꾸렸다.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이 준공되는 등 해외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현대차 독자개발 풀라인업이 구축된 해다. 이후 10여 년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중국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하거나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 팔았던 차를 되사주고, 단순 변심에도 다른 모델로 바꿔주는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미국 점유율 확대의 발판이 됐던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중국시장에 다시 꺼내놓으며 악화일로의 판매량 반등에 승부수를 띄웠다는 분석이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국 현지 법인 ‘베이징현대’와 ‘동풍열달기아’는 각각 ‘신..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중국시장에서 차량 구매 후 실직하거나 전염병 등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 차를 되 사 주는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미국서 진행했던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더 강화해 중국에 내놓은 것이다. 베이징현대와 동풍열달기아는 각각 ‘신안리더(마음의 평온과 다양한 혜택을 드립니다)’와 ‘아이신부두안(사랑하는 마음은 끝이 없다)’는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