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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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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5일 서울 종로구 소재 '남북관계관리단'에서 개최되는 '통일 비전' 정책설명회를 계기로 6·25전쟁 유엔참전국 소속 주한대사들을 초청해 윤석열 정부의 통일 비전 공감대를 나눌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지난해 북한 당국이 대한민국을 '적대국 두 국가관계'로 규정하고 '통일흔적 지우기'를 지속한 상황에서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했던 유엔참전국 주한대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도한 공수부대 훈련 과정에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 총비서 딸 주애가 참석한 가운데 벌어진 일이다. 4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우리군 공수부대에 해당하는 북한 항공육전병 부대가 지난달 15일 공수훈련을 하던 도중 추락 사고가 일어나 사망자와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당시 강풍이 불어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은 게 원인으로 전해졌다. 김 총비서를 비롯한 딸 주애가 방..
정부가 우리 해역을 지나 러시아로 향하던 북한 의심 선박을 나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선박은 부산항에 정박 중으로, 외교부를 비롯한 국가정보원은 이들 선박을 상대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3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30일 북한에서 중국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던 'DE YI'호를 억류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17일 중국 산둥성 스다오(석도)를 기항했으며..
북한 당국이 미사일 대비 기습에 능하고 요격망 회피가 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 하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일반 탄도미사일의 경우 중장거리급의 미사일 추진체 사용시 1000km 안팤으로 사거리를 단축시키기 위해 상당한 고각 발사를 수행해야 하지만 탄착 전까지 극초음속의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불규칙 기동을 극대화 했다고 볼 수 있다. 북한 당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도발은 지난 1월 15일 이후 꾸준히 진행..
정부는 대만에서 25년 만에 강진이 발생한 데 대해 현재까지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화롄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수는 약 50명인 것으로 파악 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한국시간 12시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대만 화롄현 인근 해역에 25년 만에 규모 7.2 강진이 일어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1명이..
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탄도미사일(IRBM)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며 미사일 체계 완성을 선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탄두)를 장착한 새형의 중장거리 고체탄도 미사일 '화성포-16나' 형의 첫 시험발사를 전날 현지 지도하는 자리에서 "모든 미사일을 고체연료화, 탄두조종화, 핵무기화했다"며 미사일 체계 완성을 선언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번 시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2일 출국한다. 조 장관은 세션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러 군사협력을 비롯,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연계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이 나토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2022년 이래 이번이 세 번째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AP4·한국·일본·뉴질랜드·호주)의..
한미일 북핵대표는 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준일 북핵외교기획단장(북핵 수석대표 대행)은 이날 오전 정 박 미국 대북고위관리, 하마모토 유키야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과 북한의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추정 비행체 발사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며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3국 대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대한 위반으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정부는 북한이 자신들의 관영매체 등을 통해 최근 대남 위협과 비방을 거듭한 데 대해 4·10 총선거에 개입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주장했다.2일 통일부가 발표한 '북한의 우리 총선 개입 시도 관련 통일부 입장'에 따르면 북한은 우리 총선을 앞두고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등의 매체를 통해 대통령을 모략 폄훼했다. 특히 국내 일각의 반정부 시위를 과장해 보도했는데, 최근에는 대남 비난 기사가 1월 7건, 2월 12건..
정부는 러·북 군수물자 운송에 관여한 러시아 선박 2척과 북한 해외노동자 송출을 통해 북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에 관여한 러시아 기관 2곳, 개인 2명을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번 제재는 한·미 정부가 지난달 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했던 북핵위협 대응 실무그룹 회의 계기로 북한 IT 불법 인력 해외 외화벌이 활동에 관여한 기관 2곳과 개인 4명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이후 5일 만이다..
[속보] 정부, '北노동자 송출' 러 기관·개인 독자제재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논란 끝에 사임한 이종섭 전 주호주 대사의 후임 인선 작업이 곧 시작될 전망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1일 후임 호주대사 인선 상황을 묻는 기자 질문에 곧 시작 된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이 전 대사는 지난해 국방부 장관 재적 당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조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은 이후 도피 논란이 일자, 사의를 표명했고, 윤석열 대통..
남북 관계를 두 국가론으로 지정한 북한에 맞서 남한은 평화통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학술회의에서 제기됐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일 여의도 FKI 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북한의 두 국가론과 민족 분리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학술회의에서 "평화통일 논의를 제기할 시 북한 정권은 수세에 직면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연구위원은 "북한 2국가론은 남북 체제경쟁 및..
북한 당국이 독자적 우주 기술을 강조하며 이르면 이번달에 정찰위성 추가 발사를 예고했다. 향후 대남위협 메시지를 발신할 적절한 시기를 조율해 행동을 감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군 당국도 지난해 이후 이번달 정찰위성 발사를 준비하는 만큼, 한반도 우주공간을 선점하려는 '남북 스페이스 레이스'가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박경구 북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부총국장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는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교장관회의 동맹국·파트너국 세션에 참석한다. 조 장관은 세션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러 군사협력을 비롯,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연계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이 나토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2022년 이래 이번이 세 번째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회의 참석 계기로 옌스 스톨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