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선구자' 강진구 전 삼성전자 회장 별세
강진구 전 삼성전자·삼성전기 회장이 향년 90세의 나이로 19일 오후 별세했다. 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난 강진구 전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TV와 생활가전 등의 사업에서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발돋움 하는데 초석을 다진 선구자로 평가 받는다. 강 전회장은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이 강 회장을 1973년에 삼성전자 대표이사로 임명하자, 창립 이후 5년간 적자이던 회사를 단번에 흑자로 전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