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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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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위너호 귀환 이후…HMM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
HMM '유니버설 위너'호, 10일 울산 입항…호르무즈 탈출 후 약 3주만
KAI "KF-21 개발에 박시몽 박사 관여 사실 아냐"
HD현대가 미국과 조선 분야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올초 HD현대중공업과 미국 최대 방산조선그룹 헌팅턴 잉걸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HD현대중공업 경영진이 잉걸스 조선소를 직접 찾았다. 21일 HD현대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경영진은 최근 미국 헌팅턴 잉걸스 소속 미국 미시시피주 소재 잉걸스 조선소에 사흘 동안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점검했다. 양사가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공동..
HD현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포럼을 개최해 글로벌 1위 조선 기술을 소개한다. 정기선 회장은 행사에 참석, 그룹 수장으로서 첫 공식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HD현대는 경북 경주에서 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퓨처 테크 포럼은 글로벌 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 정부와 기관, 학계 등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산업의 현황을 살펴..
도레이첨단소재가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 아덱스에 처음 참가해 고성능의 탄소섬유 기술력을 선보인다.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탄성이 높고 강도는 10배, 무게는 4분의 1인 신소재로 고강도 및 경량화가 필수적인 항공우주·방산분야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21일 도레이첨단소재는 20~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동안 도레이첨단소..
HD현대의 정기선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퓨처빌더(Future Builder)'를 내세우며 변화와 소통을 중심에 둔 새 도약 의지를 밝혔다. 그는 조선·기계·에너지 등 그룹 주력 사업의 구조적 위기 상황을 먼저 짚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할 기반을 쌓겠다고 다짐했다. 정 회장 취임으로 HD현대그룹은 전문 경영인 체제에서 오너 경영 체제로 복귀했다. 의사결정을 단순화해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신성장 투자에 속도를 내기..
한화시스템이 대한민국 최대 방산 전시회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초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 'VLEO SAR 위성' 실물 모형을 국내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 '한국형' 궤도형 무인지상차량 등 육해공 최신식 무기체계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20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 방산 3사는 이날부터 24..
대한항공이 '하늘 위 레이더 겸 지휘소'로 평가받는 항공통제기를 개발해 우리 공군에 공급한다. 2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지난 9월 말 개최된 제171회 방위사업추진회의를 통해 '항공통제기 2차 사업'의 사업수행업체로 대한항공-L3해리스 컨소시엄을 심의 의결했다. 주 계약자 L3해리스는 대한항공 및 이스라엘의 IAI ELTA와 협력해 우리 공군이 원하는 항공통제기(AEW&C) 4대를 2032년까지 공급하게..
HD현대의 오너 3세 경영 시대를 연 정기선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퓨처빌더(Future Builder)'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엄중한 대내외적 경영환경에도 조선·기계·에너지 전 영역에 걸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20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사내 메일을 보냈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17일 수..
고려아연이 전략광물인 갈륨 공장을 신설한다. 앞서 게르마늄 공장 신설에 이은 추가 투자로, 갈륨 최대 생산국 중국에서 최근 전략광물 수출을 잇달아 금지한 데 따른 대응 조치로 풀이된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올해 8월 한미 경제 사절단에 동행해 게르마늄 공급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전략광물에 대한 탈중국 공급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투자 결정 역시 국내 자원 안보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고려아..
정기선 HD현대그룹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본격적인 '오너 3세 경영' 시대에 들어섰다. 기존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나며 '전문경영인 체제'가 막을 내리고,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에 이어 37년 만에 '오너 경영 체제'로 복귀하게 됐다. 정 회장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조선 및 기계부문의 재편이다. 연말과 연초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과 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 합병이 차례로..
고려아연이 중국 수출규제 1호 품목이었던 갈륨을 공급하기 위한 공장을 짓는다. 게르마늄 공장 신설에 이은 전략광물 추가 투자로, 국내 자원 안보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고려아연은 올해 10월부터 오는 2027년 12월까지 약 557억원을 투자해 울산 온산제련소에 갈륨 회수 공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연구소와 핵심 기술진을 중심으로 '최신화한 갈륨 회수 기술'..
에코프로가 창립 27주년을 앞두고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임직원들에게 지급한다. 에코프로는 '임직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이라는 이동채 창업주의 뜻에 따라 주식 보상 제도를 회사 내 대표적인 복지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 19일 에코프로는 오는 22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임직원 약 2400명에게 자사주 약 24만주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장사 직원들은 직접 자사주를 수령하고 비상장 가족사 임직원들은..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이 일본 와세다대학교로부터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구 의장은 한일 경제 협력과 학술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학위를 수여받게 됐다. 19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의장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대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에서 열린 '명예 법학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다나카 아이지 총장 등 와세다대 관계자와 김동원 총장, 승명..
대한항공이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에 대한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는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다.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해 왔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LS그룹 오너일가가 보유해온 LS에코에너지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 업계에서는 LS그룹이 호반그룹과의 경영권 분쟁에 대비해 사전에 실탄을 확보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16일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포함한 오너일가 8명이 보유 지분 6.3%를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업계에서는 오너일가가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경영권 방어에 쓸 것으로 해석했다. 앞서 호반그룹은 올해 3월 LS그룹의 지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자체 방산 거점을 마련한 한화시스템을 처음으로 방문한다. 한화시스템은 2015년 한화-삼성간 빅딜로 한화그룹에 인수된 뒤 10년 동안 삼성으로부터 임차했던 사업장을 벗어나 신사업장에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방산·IT 등 그룹의 미래 산업을 책임지는 핵심 계열사인 만큼 김 회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며 힘을 실어줄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다음달 중순 경북 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