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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선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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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엄중한 경제 상황에 냉정하게 대처하되, 근거 없는 가짜뉴스나 허위정보, 과장된 전망으로 시장의 불안감을 키우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이는) 올바른 진단이 아닐 뿐 아니라 오히려 우리 경제에 해를 끼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지속하는 가운데 일본의 경제보복까지 더해져 여러모로 경제 상황..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74주년 광복절을 앞둔 13일 생존 애국지사와 국내외 독립유공자의 유족 등 160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갖는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홍창식 선생의 딸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를 비롯해 안중근 의사의 외손녀인 황은주 여사, 유관순 열사 등과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서 ‘대한이 살았다’라는 노래를 지어..
문재인 대통령이 여든이 다 된 나이에 한글을 익히고 책까지 낸 ‘51명의 충청도 할매들’을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12일 페이스북에 “‘51명의 충청도 할매들’이 음식 한 가지씩 한평생의 손맛을 소개한 요리책을 냈다”며 할머니들이 문 대통령에게 보낸 자필 편지와 책 사진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요리는 감이여’라는 책을 낸 51명의 할머니들은 학교를 다니지 않아 글을 모르고 사시다가, 충청남도 교육청 평생교육원..
크로아티아 남동부의 크르카 국립공원에서 우리 국민 2명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고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3시 40분께(현지시간) 크르카 국립공원 내 크르카강 목재 다리 50m 지점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외교부는 “사망한 우리 국민은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으로 부녀지간이며, 프랑스 관광객이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주크로아티아 대사관은 현지 경찰을 통..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감정적이어선 안 된다. 결기를 가지되 냉정하면서 또 근본적인 대책까지 생각하는 긴 호흡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일본이 이달 초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 우대국)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내리자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지난 8일 국민경제자문회의 때 “승자 없는 게임”이라고 한 발언의 연장선상..
통일부는 12일 “최근 북한 외무성과 보도 매체들이 한·미연합훈련 등을 이유로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것은 남북관계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북한은 한·미 연합지휘소훈련 첫날인 11일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국장 명의 담화를 통해 한미훈련을 즉각 중단하거나 이에 관한 해명 등을 하기 전에는 남북 간 접촉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청와대와 정경두 국방장관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막말’에 가까..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지난 9일 지명한 7명의 장관 및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14일 국회에 발송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청와대 관계자는 “새로 임명된 장관 및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14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예정대로 요청안이 14일 발송될 경우 국회는 내달 2일까지 청문회를 마쳐야 한다. 이에 따라 늦어도 추석까지는 장관들에..
한국 대법원의 징용배상 판결이 1965년 체결된 한·일청구권에 배치된다고 주장하는 일본의 입장을 미국이 지지하고 있다는 마이니치신문의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한·미 NSC의 경우 거의 수시로 소통하고 있는데, 그쪽을 통해 확인한 결과 (미국 측으로부터) 사실이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마이니치신문은 11일 일본 외무성은 지난해..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12일 일본이 가진 안보기술을 활용해 다음에는 안보 분야에서 보복 조치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며 국방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차장은 이날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우리의 포괄적 대응전략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 같은 답변을 내놨다. 김 차장은 “한미 동맹을 강화시킨다는 차원에서 예를 들면 우리나라는 정찰용 인공위성이 하나도 없..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74주년 8·15 광복절에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초미의 관심사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한·일 갈등은 심화되고 있으며 북한의 잇단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구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은 대일·대북 메시지 내용과 수위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주말 동안 광복절 경축사 초안을 놓고 노영민 대통령..
정부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5조826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배정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추경안의 국회 증액에 대한 동의 및 예산공고안(1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국회 증액에 대한 동의안(11건) △추경안 배정계획안(1건) 등이 의결됐다. 전체 추경 규모는국회 심의 과정에서 전체 추경 규모는 정부안 6조6..
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한 데 대해 “일본은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었다”며 “우리는 단호하게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전날(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5조826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배정계획안 등의 의결을 위해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2일 일본 정부는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기로..
청와대는 2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우대국) 한국 제외 조치를 규탄하며, 우리 정부가 강제징용 문제 등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그간 해왔던 외교적 노력을 조목조목 밝혔다. 우리 정부가 특사 등을 일본에 파견하고, 미국 역시 중재안을 제안했지만 그때마다 일본이 모두 거부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일본 우리 노력, 번번이 사실 왜곡과 거부로 일관”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강제..
청와대가 2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우대국) 한국 제외 조치를 기점으로 일본과의 전면전에 나서는 형국이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일본의 이날 조치를 강력히 비판하면서 “일본은 우리의 평화프로세스 구축 과정에서 도움보다는 장애를 조성했다”는 비난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김 차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일본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있어 주요 구성원으로 보고 남북 정상회담 등 계기에 납북 일본인..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전락물자 수출심사 우대국)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한 후 긴급 임시국무회의를 95분간 주재하고 정부 종합대응 계획을 점검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긴급하게 임시 국무회의가 소집 돼 오후 2시부터 3시35분까지 진행됐다”며 “모든 국무위원들은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 조치에 따른 종합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