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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추가로 축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엔화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일본 TBS방송에 따르면 3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한때 129엔대 후반까지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이 130엔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6월 2일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지난해 기록적 약세를 보였던 엔화 가치는 지난달 일본은행이 10년물 국채 금리 상한선을 '±0.25..
해가 바뀌었지만 우크라이나에선 여전히 매일같이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러시아군 63명이 폭사했으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기간시설에 대해 집중 공습을 이어갔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는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마키이우카의 러시아군 임시 숙소에 고폭 탄두를 탑재한 미사일이 떨어져 6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자국 병사의 피해 상황을..
세계 각국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속속 빗장을 거는 가운데 유럽 국가들이 입국 규제 강화에 각자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국영 통신사 키스톤-SDA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보건국(FOPH)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스위스의 보건 시스템에 위협이 된다고 볼 만한 징후가 없다"면서 중국인 입국자에 대해 별도의 방역 규제를 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스위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11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유럽 안보전문가들이 올해 휴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2일(현지시간)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한스-로타르 돔뢰제 퇴역 대장은 여름이 되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모두 전황에 진전이 없다는 판단 속에 휴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2월과 5월 사이에 승패를 판가름하기 어려운 정체 상태가 이어질 것이며 "그 때가 휴전 협상이 이뤄지는 순간일 것"이라고 진..
모바일 게임 출시, 물류 세계관 구현한 메타버스 구축, 굿즈 제작에 이어 단편영화 제작까지….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지난 1년 간 보여준 '로지테인먼트' 행보다. 로지테인먼트는 물류(logistics)와 문화(entertainment)를 합친 단어로 물류에 문화·오락적 요소를 결합한 것이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물류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실제..
SK네트웍스가 급속충전기 운영 기업 에스에스차저 인수를 마무리하고 전기차 충전사업을 본격화한다. SK네트웍스는 에스에스차저에 대한 인수작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와 함께 에스에스차저까지 자회사로 품으며 전기차 연관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SK렌터카의 경우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 단지를 구축 중이며, 2030년까지 20만 여 차량 전체를 전기차로 전환한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 세계 관람객에게 알린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5일 개막하는 'CES 2023'의 행사장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내에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은 가로 12m, 세로 3.6m 대형 현수막을 게시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제작된 현..
롯데케미칼이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3'에서 CCU(이산화탄소 포집·활용)기술과 미래 배터리 소재인 VIB ESS(바나듐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 친환경 스페셜티 소재 기술을 선보인다. 롯데케미칼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관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첨단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 스타트업..
롯데그룹이 오는 12일 신동빈 회장이 주재하는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1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상반기 VCM을 열고 올해 사업전략을 모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내외적인 위기 상황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신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영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통합법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공식 출범했다. 종합상사에 에너지를 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사업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2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통합법인은 지난 1일 공식 출범했으며, 대표이사로는 정탁 부회장이 선임됐다. 통합법인은 연간 매출 40조, 영업이익 1조를 상회하는 규모를 갖추게 된다. 이는 2021년 국내 기업 매출액 기준 11위권에 해당..
◇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장 △ 상무 박형근
대만에 대해 공중 무력시위를 강화하고 있는 중국이 지난해에만 총 1700여대의 군용기를 대만의 방공식별구역(ADIZ) 안으로 출격시키는 등 군사적 압박 수위를 한층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은 대만 국방부의 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중국군 군용기 총 1727대가 대만 ADIZ 안으로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1년의 960대, 2020년의 380대보다 훌쩍 증가한 수준이다. ADIZ는 자국..
외교관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가 1일(현지시간) 그간 폐쇄했던 국경 교량을 완전히 개방했다. 물적·인적 자원의 교류가 자유로워지면서 양국의 교역액도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다. A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노르테데산탄데르주와 베네수엘라 타치라주를 잇는 티엔디타스 국제 다리의 통행이 이날 7년 만에 완전히 재개됐다. 게르만 우마나 콜롬비아 통상부 장관이 이끄는 콜롬비아 대표단과..
SK그룹이 차분한 새해 첫 근무일을 맞았다. 그룹 차원의 시무식은 열지 않았고, 최태원 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달하는 수준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계열사별로는 행복토크, 행복콘서트 등을 통해 임직원들과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신년사를 발표한 SK의 주요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자고 입을 모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그..
추형욱 SK E&S 사장이 올해 그린 포트폴리오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추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기업가치 제고와 연계한 그린 포트폴리오로의 전환을 지속 추진해 나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 사장은 올해 주요 과제로 △탄소 중립(Carbon Neutral) LNG 사업으로의 전환 가속 △안정적 수요에 기반한 수소사업 확대 및 신시장 개척 △재생에너지 사업의 차별화된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