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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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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박세영 기자

syp78@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박세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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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 연천·파주 산불 잇따라

27일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경기 북부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께 경기 연천군 신서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2대, 진화 인력 13명을 동원해 28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인근 고대산 자연휴양림 부지 내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날 오후 3시 57분께 파주시 서패동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은..

경사로에 주차했다가…미끄러진 본인 차량에 40대 '참변'

경사로에 자동차를 주차한 운전자가 미끄러져 내려온 자신의 차량에 깔려 숨졌다. 27일 전남소방본부와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5분경 영암군 학산면의 한 경사로에서 A씨(40대·남)가 승용차 아래 깔린 채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낚시를 위해 세워둔 자신의 차량에 A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주운전 오토바이가 시내버스 '쾅'…30대 운전자 부상

경기 수원시에서 술에 취해 오토바이를 몰던 30대 운전자가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5분께 수원시 장안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오토바이를 몰다가 앞서가던 시내버스의 후미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승객 하차를 위해 속도를 줄이던 버스를 피하지 못해 사..

검찰 "이화영 측 무고성 고발로 사법시스템 공격"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찰청 술자리 음주 회유' 주장 일자가 지속적으로 번복되고 있다며 "일관성 없는 주장에 대해 검찰 수사와 재판의 신뢰만 해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26일 수원지검은 입장문을 통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변론을 해야 할 변호사가 급기야는 변론이 종결된 이후에 변론요지서 제출이 아닌 수사·공판 검사 등에 대한 무고성 고발을 해 사법시스템을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부지사..

[프로필]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권력기관 견제·부패범죄 일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로 지명된 오동운 변호사(55·사법연수원 27기)가 "공수처가 명실상부 독립적 수사기관으로서 권력기관을 견제하고 부패범죄를 일소하는 책임과 역할을 다해 국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자는 26일 소감문을 통해 "여러모로 공수처가 어려움에 처한 시기에 처장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고위공직자 부정부패 척결이라는..

신임 국방과학연구소장에 이건완 예비역 공군 중장 임명

신임 국방과학연구소장에 이건완 예비역 공군 중장이 오는 29일 임명된다.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1961년 출생인 이 소장은 공사 32기로 금오공고 및 공군사관학교를 수석 졸업했으며 공군작전사령관·공군참모차장·공군사관학교장 등 군내 주요직위를 두루 역임한 전력분야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전역 후에는 청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로 일해왔다. 국방부는 "국방과학연구소를 이끌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며 "능력과 신망있..

한미일, 반도체·AI 등 혁신기술 보호 협력 강화

한미일(韓美日) 3국이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등 혁신 기술 유출 방지와 수출 통제 이행을 위한 실무기관 간 협력 강화에 나선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대통령실·법무부·산업부·외교부·관세청 등 정부 대표단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법무부·상무부, 일본 경찰청·경제산업성 대표단과 함께 제1차 한미일 혁신기술 보호 네트워크 고위급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회의에..

공수처 '채상병 수사외압'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소환조사

해병대 고(故) 채모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핵심 피의자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소환했다. 공수처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는 26일 오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유 법무관리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35분경 공수처에 도착한 유 법무관리관은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통화한 내용이 무엇인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기관..

검찰 '민주당 돈봉투 의혹' 현역의원 7명 출석 통보…"협조 부탁"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현역 의원 7명에게 출석을 통보했다. 검찰은 총선 이후 현역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를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다만 해당 의원들이 소환 요청에 거듭 불응하면서 실질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현역 의원 7명에게 이번주..

검찰 '8억대 뇌물 의혹'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기소

백현동 개발업자 등으로부터 8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5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전 전 부원장을 뇌물수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 전 부원장은 온천 개발업체 B사로부터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서 권익위 고충민원 의결 등 위원회 활동 직무와 관련해 2600만원을 수수한 뇌물수..

61회 '법의 날' 기념식…박성재 "검경 수사권조정 후 국민 불안 가중"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재판 지연으로 인한 국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효율적인 형사사법 시스템 구축을 위한 법령·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5일 오전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1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검경의 수사권조정 입법 이후 수사과정상 책임주체가 불분명해지고 수사와 재판절차 전반이 지연되면서 국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글로벌 스탠더드에 비..

'잔고 증명서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불허

은행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77)가 가석방 심사에서 제외됐다. 최씨는 오는 7월 중순 만기 출소하게 된다. 법무부는 23일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 씨의 가석방 적격 여부를 판단했으나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최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땅 매입 과정에서 네 차례에 걸쳐 총 349억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이 확정됐으..

공수처 "채상병 사건 압수물 포렌식 마무리…인력 부족해 지체"

해병대 고(故) 채모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증거물 포렌식 작업을 마무리했다. 올해 1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 피의자들을 압수수색 한 지 3개월 만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23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체적인 포렌식은 지난주 초 끝났고 필요한 부분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수처는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로앤컴퍼니 대표 "법률 AI 분야서 변곡점 만들 것"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가 '2024년 정보통신 및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정보통신 기술(ICT)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3일 로앤컴퍼니는 '로톡'과 '빅케이스'를 통해 국민의 사법접근성을 높이는 등 법률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아투탐사] "메뉴판에 없는 믹스?"…여전한 광장시장 바가지 요금

"믹스(mix)만 외치면 가격이 더 올라가는 거죠. 정부에서 막는다고 막아질까요. 바가지 논란 이후에 SNS에 영상이랑 사진이 퍼지면서 시장 이미지는 더 안 좋아졌어요." 서울 광장시장 내 빈대떡 골목에서 십수년째 장사를 이어오고 있다는 50대 상인 A씨는 이같이 말하며 "최근에 한 외국인 손님이 통역하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른 가게 사장에게 가격을 따지더라. 메뉴판에 없는 믹스의 경우 가격과 양이 다 다르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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