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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전원준 기자

powersourcejune@gmail.com

'내 집 마련'을 꿈꾸며 건설부동산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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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바꾸려면 기업이 앞장서야"…HDC현산이 그리는 디벨로퍼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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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정부의 산재 근절 노력에 깊이 공감…적극 협조할 것"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K-FINCO)이 지난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논의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 대책에 깊이 공감하며, 정부 대책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FINCO는 31일 자료를 내고 "정부의 대책이 건설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건설 금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시행 이후, 조합원사의 안전..

김윤덕 국토장관 취임…"주택시장 안정 위해 신뢰 기반 공급 시스템 구축"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주택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은 6.27 대출 규제 등으로 일시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도심 유휴 부지와 노후 공공시설 복합개발, 3기 신도시 속도 제고, 공공성을 고려한 정비 사..

부동산원-iM금융그룹-네이버 해피빈, 1.4억 규모 사회공헌활동 추진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이 iM금융그룹,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1억4000만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부동산원은 31일 iM금융그룹과 이 같은 성격의 '해피빈 더블기부' 기부금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사업지원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피빈 더블기부는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부동산원과 iM금융그룹이 3650만원, 누리꾼 기부금..

현대·DL·GS·HDC현산 웃고, 삼성·대우 울고…2분기 건설사 실적 희비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건설사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 대우건설을 제외한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4개사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각각 개선됐다. 1년 새 영업이익이 증가한 회사들은 △현대건설(1473억→2170억원, 47.3%↑) △DL이앤씨(326억..

DL이앤씨 2분기 영업익 1262억원…1년 새 287.5% 증가

DL이앤씨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62억원으로, 작년 동기(326억원) 대비 28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02억원에서 1조9914억원으로 3.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560억원에서 247억원으로 약 56% 줄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업황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2분기 실적으로..

"대출 규제 효과 확실하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5주째 축소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5주 연속 축소됐다. 주택담보대출 상한을 6억원으로 묶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의 대출 규제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3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넷째 주(28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2% 오르며 26주 연속 상승했다. 하지만 오름폭은 6·27 대책 발표 직후인 6월 다섯째 주(6월 30일 기준) 이후 5주째 둔화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강북..

LH, 8000억원 규모 개발앵커리츠 설립…주택 공급 촉진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약 8000억원 규모의 개발앵커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임대주택 및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국가 성장 동력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을 지원한다. LH는 이 같은 성격의 'PF(부동산 파이젝트 프로낸싱)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사업'에 참여할 AMC(자산관리회사) 공모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LH와 민간이 출자한 개발앵커리츠가 브릿지론(착공 전 단기대출) 단계의 우수 사업..

삼성물산, 12년 연속 시평 1위 유지…'톱 10' 구성은 작년과 같아

삼성물산이 건설회사 시공능력평가에서 1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른바 '톱 10' 대형 건설사 구성은 작년과 같았다. 31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토목건축공사 업종에서 삼성물산은 올해 34조7219억원의 평가액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31조8537억원)보다 9% 늘며 2014년부터 12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를 선..

중견주택업체, 내달 4048가구 공급…전월比 32% ↓

중견주택업체가 8월 전국에서 아파트 4048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다음 달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총 404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3889가구)와 비교해 4%(159가구) 증가한 수치다. 7월(5993가구)과 비교해서는 32%(1945가구) 줄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경기 2209가구, 서울 349가구 등 총 2558가구가..

8월 전국서 아파트 2만8765가구 분양…작년 동기比 69% 많아

8월 전국서 아파트 2만876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31일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 37개 단지, 총 2만8765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가 공급된다. 작년 동기(1만6974가구) 대비 69% 많다. 이 중 수도권에선 1만7229가구가 집주인을 찾는다. 지역별로 경기가 1만4884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인천(1994가구), 서울(351가구) 순이다.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역자이(..

삼성물산, 1조5695억 규모 한남4구역 재개발 계약…시공사 선정 반년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1월 시공사로 선정된 지 약 6개월 만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30일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과 도급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따. 이 사업은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16만258㎡ 규모 부지에 지하 7층~지상 20층, 35개동, 2360가구의 대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만 1조5695억원에 달한다...

산재사망 엄벌 경고에… 사고많은 건설업계 초긴장

대형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가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시행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증가세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다발 기업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까지 검토하겠다는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건설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총 26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23명, 2023년 18명으로 줄었..

삼성물산 건설부문 2분기 영업익 1180억원…작년 동기比 58% 감소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8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8.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4조9150억원에서 3조3950억원으로 30.9% 줄었다. 하이테크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마무리된 데다, 주택부문 마케팅 비용 등이 늘면서 매출과 영업익이 줄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건설 사망사고, 규제 능사 아냐…인력난 등 구조적 문제 해결 돼야"

정부가 건설현장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규제 강화를 시사했지만, 인력난과 고령화·외국인 노동자 의존 심화 등 구조적 한계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중견·중소건설사는 숙련공 확보 및 안전관리 역량에서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외국인 비자 제도 개선과 국내 건설 인력 양성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건설업계 내부에선 "제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 건설업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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