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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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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지역 경제의 허리인 조선산업을 기존의 단순 건조 중심에서 친환경·고부가가치 중심의 미래형 산업으로 재편하기 위한 대전환에 착수했다. 목포시는 10일 민선 9기 핵심 전략인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세대 조선 TF'를 구성하고 첫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글로벌 선박 시장의 흐름에 맞춰 목포와 전남 서남권의 조선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광주 시·도 국회의원들과 시·도 관계자가 지난 8일 국립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 제정 제5차 간담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안이 발의된 직후, 법안에 담긴 재정·권한 특례 상당수가 정부와 관계 부처에서 수용되지 않자 마련된 자리다. 정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가로막고 있다며 보다 과감한 특례를 담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논란의 본질은..
전남 신안군이 노후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 교체를 위한 재원 마련에 나선다. 신안군은 도서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생활폐기물 수거 효율 향상을 위해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노후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 교체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신안군 제3호)으로 2026년 2월 9일부터 모금이 시작되며 모금 기간은 2028년 2월 8일까지이며, 목표 모금액은 총 21억 5500만원이다. 신안군..
공천은 정당 정치의 얼굴이다. 누굴 내세우고, 누굴 걸러내느냐에 그 정당의 가치와 도덕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런 점에서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는 '논란'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기준은 보이지 않고, 판단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지역사회 전반에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자격심사 결과를 놓고 가장 먼저 제기되는 질문은 이것이다. 같은 잣대가 적용됐느냐는 것이다. 업무추진비를 부정 사용해 물의를 빚었던 인물은 별..
전남 목포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설 명절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추진됐으며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시청 1층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 수칙이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공직기강 해이를 경계하고 공무원의 청렴 실..
섬의 역사와 예술, 계절별 축제로 보답하는 전남 신안군이 고향사랑기부자를 위한 관광 연계 예우를 확대한다. 신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예우는 당해 연도 누적 기부액 10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며 군이 운영하는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 무료입장, 신안군 주관 각종 행사·축제..
목포비티에스 장재영 대표가 최근 목포아동원을 찾아 생활·복지 물품을 전달하며 아동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 현장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직원들과 아이들이 함께 웃음과 감사의 표정을 나누며 작은 나눔이 만들어내는 큰 기쁨이 현장에 가득 퍼졌다. 전달된 물품은 120만원 상당의 아동원 아동들의 일상생활과 복지 향상에 쓰일 예정이다. 목포비티에스 장재영 대표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
전남 목포시가 간부회의 운영 방식을 '토론과 협의 중심'으로 전면 전환하며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보고 위주의 회의에서 벗어나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회의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시정 운영 전반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목포시는 관행처럼 이어져 온 나열식·보고 중심 회의 방식을 과감히 개선하고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간부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해군 제3함대사령부 군악대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악기 지도 재능기부에 나서며 음악을 매개로 한 민·군 교류와 지역사회 상생에 힘을 보탰다. 3함대 군악대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부대 합주실에서 목포해양대 관악부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관악기 연주 및 합주 지도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학생들의 연주 역량을 높이고, 음악을 통해 민·군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추진됐으며..
차가운 날씨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늦췄지만, 이야기를 향한 관심까지 막지는 못했다. 눈이 내리던 겨울 오후,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에서는 한 개인의 기록과 한 도시의 이야기가 조용히 마주했다. 지난 7일 이호균 목포과학대학교 총장의 자서전 '목포, 크게 쓰자'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눈과 강추위가 이어지는 기상 여건 속에서도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와 김종식 전 목포시장을 비롯한 3000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전남 목포시 뉴미디어팀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있다. 목포시가 행정 홍보를 넘어 도시의 변화 과정을 기록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방식으로, 공공 뉴미디어 운영의 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목포시는 최근 '백투더목포'라는 제목의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콘텐츠는 과거 기록 사진에 AI 기술을 적용해 움직임을 더하고, 같은 장소의 현..
영하의 겨울 바다. 해군 심해잠수사들이 망설임 없이 바다로 몸을 던졌다. 해군 제3함대사령부 7구조작전중대 심해잠수사(SSU)들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군항 부두와 인근 해상에서 동절기 내한훈련을 실시하며, 저수온 환경에서도 즉각 투입 가능한 해상구조작전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 심해잠수사와 잠수군무원 등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혹한기 저수온 환경에서도 해상구조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강..
전남 완도군 신지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2분경 완도군 신지도 강독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6.67톤, 양식장관리선)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다. A호는 오전 8시경 출항해 미역 채취 작업을 마친 뒤 이동하던 중 파도의 영향으로 선체가 기울어지며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가 제도적 궤도에 올랐다. 전남도의회가 4일 통합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을 가결처리하면서 통합은 더 이상 구상이나 논의 단계에 머물지 않게 됐다. 전남도의회가 통합의 큰 방향에 동의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절차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역시 제안 설명을 통해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행정통합의 이유와 목적은 명확하다"며 "균형발전과 번영의 선 순환이 바로 행정통합"이라고 밝혔다. 이어 "27개 시·군·구 모두..
전남 목포시가 하키와 수영 종목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급 선수단 전지훈련을 연이어 유치하며 동계 전지훈련지로 활용되고 있다. 4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부터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제2회 목포시 우수팀 초청 남·녀(중·고) 하키 스토브리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전국 14개 팀, 선수단 230여 명이 참가해 동계 전지훈련과 연습경기를 진행 중이다. 이어 이번 달 9일부터 28일까지는 여자 하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