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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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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사설] 李 '커피원가 120원' 후폭풍, '대파 875원' 돌아보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커피원가 120원" 발언이 여야 맞고발로 비화됐다. 이 후보가 지난 16일 전북 군산 유세에서 "5만원 받고 땀 뻘뻘 흘리며 한 시간 (닭을) 고아서 팔아봐야 3만원밖에 안 남지 않나. 그런데 커피 한 잔 팔면 8000원에서 1만원 받을 수 있는데 원가가 내가 알아보니 120원"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2024년 4·10 총선 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파 발언을 맹비난하고 선거에 이용했다. 이번 커피원가 후폭풍은..

[사설] 李, 왜 중임제를 연임제로 바꿨나…국민은 의아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통령 4년 중임제 대신 연임제를 들고나왔다. 국민의힘은 그 배경에 민주당의 장기집권 의도가 있다면서 맹공을 퍼붓고 있다. 국민들은 지난 2022년 대선 때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공약했던 이 후보가 왜 불과 3년 만에 말을 바꿨는지 의아하다. 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도 정말 5년간 한 번 집권하고 나서는 재출마할 의향이 없다면 그렇다고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아울러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안한 4년 중임제..

[사설]대선후보 경제분야 TV토론, 시각차와 정책방향은 확인

세 차례 대선후보 TV토론회가 18일 경제분야부터 열렸다. 23일에는 사회분야, 27일에는 정치분야 토론을 한다. 짧은 기간의 조기대선이어서 후보자들의 경제 식견을 비교·판단할 기회가 별로 없기에 이번 토론회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기호순) 네 후보가 2시간 토론을 하는 것이어서 국민들이 공약의 차이점과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럼에도 경제를 보는 후보 간 시각차가 드러난 것은 큰 의미..

[사설] 탄핵폭주 견제 없는 李 개헌안… 金 '협약' 제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대통령 4년 연임제, 국무총리 국회 추천 등을 골자로 한 개헌구상을 밝혔다. "개헌보다 내란종식이 먼저"라며 조기대선·개헌 동시투표를 거부했던 이 후보가 늦게나마 개헌을 대선공약으로 채택한 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제왕적 대통령을 막기 위해 대통령의 권한분산과 책임강화를 강조했을 뿐 '제왕적 국회'를 견제할 장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거대야당의 탄핵·입법폭주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꼽은 계엄의 핵심..

[사설] 金-李 '사법 흔들기' 정면충돌, 누구 말이 맞나

더불어민주당이 소위 '이재명 면죄법, 조희대 특검법' 등을 통해 사법을 흔들면서 김문수·이재명 두 대선후보가 정면충돌하고 있다. 김 후보는 15일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입법으로 권력자의 범죄를 삭제하고 입법권으로 사법부를 겁박하는,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범죄가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다"면서 정면 비판했다. 이에 따라 두 후보 가운데 누구 말이 옳은지가 대통령 선택 기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날 오후 김 후보와 국민의힘 50명의 의원들은 서울..

[사설] 민주화 보상금 사양한 김문수, 5·18 묘역 참배하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5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이재명 후보와 손잡고 광주 시민들의 비판이나 막아섬 없이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국립 5·18민주묘역에서 열리는 '45주년 광주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운동권 출신인 김 후보가 동반 참석해 줬으면 좋겠다는 뜻을 표명한 것이다. 6·3 대선에서 호남지역 표를 확보하기 위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김 후보가 과거 민주화·노동운동의..

[사설] "李 당선돼도 형사재판 계속될 수 있다"고 밝힌 대법원

대법원이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당선될 경우 재판중단 여부는 담당 재판부에 달렸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대법원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대통령 당선 이후 형사재판 진행 가능 여부' 질의에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형사 피고인에게 헌법 제84조를 적용할지 여부는 해당사건을 심리 중인 담당 재판부에서 판단할 사항"이라고 답변했다. 논란이 되던 사안에 대법원이 분명하게 입장을 정리, 종지부를 찍었다..

[사설] "자유민주주의 지킬 대통령 뽑자"는 금식기도회

6·3 대선을 앞두고 한국교회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복음통일을 이룰 대통령이 선출되길 기원하는 금식 기도회가 지난 11~13일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기도회 기간 매일 5000명이 넘는 성도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번 기도회에서는 북한 구원과 통일한국을 이룰 대통령, 동성혼 합법화와 성소수자 보호 등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아설 대통령, 낙태금지법 개정안이 속히 제정되도록 힘쓸 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는 간절한..

[사설] 한덕수, 구국의 충정으로 선대위원장 수락하길

내홍을 딛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본격 유세에 나서면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빠르게 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진보진영은 이 후보를 중심으로 기호 1번으로 단결하는 반면 보수진영은 각자도생하고 있어, 국민의힘은 특단의 계기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이 고사했던 선대위원장을 구국의 충정으로 다시 맡는다면 그런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민주당은 이미 선대위에 조국혁신당, 진..

[사설] 미·중 관세 대폭인하, 한·미 협상에도 낭보

미국과 중국이 12일 이틀간 협상 끝에 상대에 부과했던 관세를 115%포인트씩 인하하고 90일 후 추가 협상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상호관세는 145%에서 30%로, 중국은 125%에서 10%로 낮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발 소액소포에 대한 관세도 120%에서 54%로 낮추도록 명령했다. 이어 중국 시진핑 주석과도 통화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던 관세전쟁이 우려보다 빨리 관세의 대폭인하 방향으로 전개되면..

[사설] 저성장·빚 걱정인데…포퓰리즘 난무하는 대선공약

6·3 대선을 22일 앞두고 공식 선거운동이 12일 시작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준비된 대통령',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경제·시장·민생 대통령'을 각각 표방하며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양당 후보들은 이날 중앙선관위에 제출할 10대 공약을 발표했는데, 경제 살리기를 나란히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고착화되는 저성장과 국가부채 급증이 걱정인데 정작 공약집에는 표에 도움이 되는 선심성 포퓰리즘 공약들이 넘쳤다.이재명 후보는..

[사설] 국힘 비대위원장에 35세 김용태, 변혁 출발점 되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35살의 최연소 초선 김용태 의원이 전격 발탁됐다. 김문수 대선후보가 직접 접촉해 "마음껏 당을 개혁해 달라"고 했고, 김 의원이 "국민이 놀랄 정도로 빠르게 당을 변화시키겠다"고 했다. 김 의원의 발탁은 국민의힘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어 당을 새롭게 하고 대선에서 승리하겠다는 포석이다. 정치권은 물론 국민에게도 신선한 충격이다. 통상적으로는 다선 혹은 중진 의원을 지명했겠지만 김 후보는 보는 눈이 달랐다. 김..

[사설] 오늘부터 대선 선거운동, 정책과 미래비전 경쟁하길

오늘부터 6·3 조기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오늘부터는 여야가 극한적인 정치적 충돌보다는 미래비전과 정책으로 경쟁하기 바란다. 국민의힘은 극적 반전드라마와 같았던 후보 선출과정으로 인해 김문수 후보가 내건 공약이 관심을 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법부 공격에 집중하다 보니, 이재명 후보의 맛보기 국정 운영 밑그림이 관심을 끌지 못했다. 이제 후보들은 민생과 직결된 통상·경제·안보 등 분야별 공약을 구체화해서 유권자의 심판..

[사설] 당원이 구해낸 국힘, 통큰 화합으로 대선 매진해야

국민의힘 대선후보 단일화가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두고 극적으로 성사됐다. 대선후보 변경을 위한 당원투표가 부결되면서 김문수 후보의 지위가 곧바로 회복됐다. 순탄치 않았던 후보 단일화를 결국 당원들이 이끌어내면서 국민의힘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제 김 후보를 중심으로 막판 탈락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경쟁 후보들과 당 지도부, 당원들까지 통 큰 화합을 이뤄내 대선 승리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국민의힘은 1..

[사설] 김문수 후보는 초심으로 돌아가고 당 지도부는 후보교체 시도 중단해야

◇ 단일화 내홍 깊어질수록 대선 필패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는 반이재명 빅텐트에 대한 공감대가 컸지만, 막상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되면서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가 내홍에 빠져들고 있다. 이런 내홍에 여당 지지자들이 실망하고 이제는 자포자기하고 있다. 지금의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볼 때 이제 새로운 희망을 불러일으킬 전기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대권을 헌납할 게 분명해지고 있다.◇..

[사설] 대법원장을 국회 증인석 세우려는 민주당의 횡포

조희대 대법원장과 사법부를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 대법원장 사퇴를 공개 요구하는 것도 모자라, 국회 청문회장에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을 증인으로 세우겠다고 횡포를 부리고 있다. 국회가 재판과 관련해 현직 대법원장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여는 것은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자유민주주의 대원칙인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폭거이자, 입법부가 대법원의 판결에 불복하는 사법질서 유린행위다. 조 대법원장은 사법부가 입법부에 굴종하는 나쁜 선례..

[사설] 이재명 재판 연기, 법원의 백기투항 아닌가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과 대장동 재판을 6.3 대선 이후로 연기한 데 이어 위증교사 사건 2심 재판도 연기할지 관심이 쏠린다. 재판 연기는 이 후보 변호인단 요청을 법원이 즉각 받아들인 결과인데 민주당의 압력에 백기투항 했다는 얘기가 많다. 법원은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대통령 선거일 후로 변경했다"고 하지만 이를 액면 그대로..

[사설] 합의도출 무산시킨 金·韓, 역사에 책임져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의 첫 회동이 성사돼 단일화 방안의 큰 그림이 나올지 주목됐지만 무산됐다. 만약 두 후보가 빠른 시간 안에 큰 그림의 단일화 방안을 도출해 내지 못해 대선에서 패배한다면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단일화 문제를 두고 국민의힘이 자중지란에 빠져 두 후보의 회동에 기대를 걸었지만 이제 金·韓 단일화가 물 건너가고 이재명 후보에게 대권을 헌납하게 됐기 때문이다. 두 후보 모두 후보단일화가 대선 승리를..

[사설] 정치공세에 파기환송심 연기… 이러다 법치 무너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첫 공판기일이 대선 후인 다음 달 18일로 미뤄졌다. 서울고법은 그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1차 공판기일을 당초 지정했던 15일 오후 2시에서 대선일 보름 후 오전 10시로 연기했다. 서울고법은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 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 기일을 대통령 선거일 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 후보 변호인단이 공판기일..

[사설] 김문수·한덕수, 역할분담 통한 공동정부로 대선 승리해야

◇삐걱대는 단일화오는 6월 3일 대선에 나설 범보수 후보 단일화를 놓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측과 국힘 지도부 간 마찰이 노정되면서 단일화 성사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 후보 측은 당무우선권을 내세워 장동혁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겠다고 했으나 당 지도부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김 후보 측은 단일화 추진과 후보 지원을 위한 당의 지원을 요청했으나 당 지도부가 이는 외면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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