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후원금 유용' 윤미향, 팔레스타인 '후원모집글' 올렸다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또 후원금 모집글을 올렸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을 이용해 후원금을 모집하고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감옥에 들어간 윤 전 의원이 후원금 앵벌이에 재차 나선 것인데, 비상식적이고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나온다. 윤 전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끼단식 한끼후원'이라는 팔레스타인 후원 모집글을 올렸다. 윤 전 의원은 "얇은 지갑이지만, 후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