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이연희 "경부고속도로 남이-천안 구간, 교통량 32% 초과… 확장 시급"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부고속도로 남이~천안 구간의 교통량이 확장 기준을 크게 초과했다며, 해당 구간 확장 사업을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구간은 만성적인 정체 현상과 함께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다.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연희 의원(청주시흥덕구)은 경부고속도로 남이~천안 구간의 확장 필요성을 제기하며 이같이 밝혔다.총 길이 34.54km의 남이~천안 구간은 8차로로 운영되던 경부고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