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KOPRA 정례 여론조사]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 유권자 44% "경제 살릴 수 있어야"
다가오는 차기 대선에서 유권자들은 대통령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능력'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정직성과 도덕성, 사회적 약자 보호, 국민통합, 외교·안보 역량 등도 중요한 자질로 언급됐으나,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실시한 15차 정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가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후보'가 가장 필요한 자질이라는 응답이 44%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