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조작기소, 내란처럼 단죄"… '국조·청문회·특검' 꺼낸 與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사건 등 윤석열 정권에서 자행된 기소를 '조작'으로 규정하고 관련 검사들에 대한 옥죄기에 나섰다. 사법 개혁안 처리가 일단락되자 곧바로 검사들에게 칼을 겨눈 셈이다. 민주당은 대장동뿐 아니라 쌍방울 대북 송금,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서도 '조작기소'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국정조사 등을 통해 진상규명에 나선다는 입장이다.정청래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검찰의 조작기소 책임자 처벌 촉구 규탄대회'에서 "범죄를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