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나무호 피격 축소·은폐"… 與 "선거국면 정부 발목잡기"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당한 HMM 소속 화물선 '나무호' 사건을 두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가 이란의 눈치를 보며 사건을 의도적으로 축소·은폐하고 있다고 공세를 폈고, 더불어민주당은 "추가 피해 방지와 명확한 주체 규명이 먼저"라며 안보 사안의 정쟁화를 중단하라고 맞섰다.국민의힘 국방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위, 외통위, 국토위, 농해수위 등 4개 상임위의 즉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