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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4일(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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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멀쩡해 보여서 더 위험하다 …“회사 잘 다니고, 인간관계도 괜찮은데… 술 없인?”

[카드뉴스] 멀쩡해 보여서 더 위험하다 …“회사 잘 다니고, 인간관계도 괜찮은데… 술 없인?”고도적응형 알코올중독이 뭐야?‘고도적응형 알코올중독’은 사회생활·직장생활은 유지하지만 실제로는 술에 크게 의존하는 상태를 뜻해요.· 회사 잘 다님· 책임감 있음· 겉보기엔 멀쩡함하지만…술이 일상과 감정을 지배하기 시작하면 위험 신호입니다.이런 사람이 많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무조건 술 생각남· 혼술 빈도가 점점 늘어남· 취해도 티 안 난다는 말 자주 들..

[단독]의사도 변호사도 없는 지역 '48곳'…국가 존속 위협하는 지방 소멸 '악순환의 고리'

'지도에는 존재하지만 살 수 없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의사도 변호사도 없어 신체적·사회적으로 최소한의 안전망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지역이 국내 48곳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구 감소라는 단순 숫자 문제를 넘어 의료와 법이라는 인간적 권리를 누릴 수 없는 상황이 현실화하자 또다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중앙 정치 이슈에 매몰된 정치권에서 지역 소멸..

주소 없으면 지원도 없다…청소년 부모 복지 사각지대

"부모 동의 없으면 전입신고가 어렵습니다."임신 20주차 10대 A양은 최근 청소년 지원주택에 입주했지만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했다. 실제 거주지가 있었음에도 법정대리인 동의가 없다는 이유로 전입신고가 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행정상 '주소가 없는 사람'이 되면서 임산부 바우처와 긴급 생계비 신청도 줄줄이 막혔다.또 다른 10대 B양은 부모 반대로 집에서 쫓겨난 뒤 어렵게 임대주택을 구했지만 전입신고 단계에서 좌절됐다. 주소가 없다는..

상처를 희망으로 바꾼 하루…아동들과 함께한 ‘2026 꿈자람 운동회’ 감동 물결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협회장 이소영)는 지난 9일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꿈자람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경기 참여를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유아부 경기, 초등·중등부 팀워크 게임,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

경찰, ‘저도 선상파티 의혹’ 김건희 불송치…김용현·김성훈 송치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2023년 여름휴가 당시 불거진 이른바 '저도 선상파티' 의혹과 관련해 김용현 전 대통령경호처장과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검찰에 넘겼다. 다만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직접 지시나 요구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11일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김용현 전 경호처장을 대통령경호법 위반상 직권남용 교사 혐의로, 김성훈 전 차장을 대통령경호법 위반상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단독] 경찰, 흉악범죄·자살 보도 ‘공보 창구’ 좁힌다…수사부서장만 언론 대응 전담

최근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과 주요 자살 사건 보도를 둘러싸고 피의자·피해자 신상 노출, 범행 수법의 자극적 보도 논란이 이어지자 경찰이 흉악범죄와 자살 사건에 대한 언론 대응 창구를 수사부서장 중심으로 일원화한다. 사건 담당자가 공보책임자 승인 없이 개별적으로 언론과 접촉하는 행위도 금지된다.경찰청은 최근 전국 시도경찰청에 '자살 및 흉악범죄 대상 언론 대응 철저' 지침을 하달한 것으로 11일 파악됐다. 지난 6일 열린 제20회 국무회의에서..

[단독] 수갑 찬 피의자 또 도주…경찰, 전국 ‘도주방지 전담관’ 지정 지시

수갑을 찬 피의자가 경찰 감시망을 벗어나 도주하는 사례가 반복되자 경찰이 전국 수사부서에 '도주방지 전담관'을 지정하라고 지시했다. 경찰은 2024년 체포·구속 피의자 관리강화 계획을 마련해 운용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도 수갑 찬 피의자가 경찰서를 유유히 빠져나가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관리계획의 실효성에 의문을 드러냈다.경찰청은 최근 시도경찰청에 "최근 감시 소홀로 인한 피의자 도주 등 관련 미흡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방심으로 인한 과오가..

올 여름부터 온열질환자 발생 사흘 치 미리 예측한다

정부가 올해 여름부터 매일 폭염을 측정해 사흘 후까지 온열질환자가 얼마나 발생할지를 인공지능(AI)로 예측해 대응한다. 지난해 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4500여명이 쓰러진 가운데, 정밀 예측 시스템으로 노동과 의료 등 체계에서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기상청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 예측모델'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로 폭염과 온열질환 피해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2024년 두 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

[포토] 노원구, 하천변 특화 정원 조성 '걷기 좋은 힐링 도시'

11일 서울 노원구 당현천 산책로 매력정원를 찾은 시민들이 꽃길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노원구는 우이천과 당현천, 중랑천 등 하천변 산책로에 생활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한 특화 정원을 조성했다. /정재훈 기자

경찰, 온라인 집회신고제 8월 시범운영…집회 대응도 ‘지원 중심’ 전환

경찰이 오는 8월 말부터 온라인 집회신고제를 시범 운영한다. 집회·시위 대응 방식도 기존의 통제·관리 중심에서 주최자의 자율적 질서유지를 지원하고 현장 안전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경찰청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권칠승 위원장과 이상식·임호선·양부남·모경종·박정현·황운하·정춘생 의원, 사단법인 한국공공갈등관리협회와 공동으로 '집회·시위 문화 개선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찰, 이상동기 범죄에 광수대 즉시 투입…강력형사도 예방활동 나선다

경찰이 광주 여고생 흉기피습 사건을 계기로 이상동기 범죄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취약 시간대와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사건 발생 시 시도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를 즉시 투입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기자실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반복되는 이상동기 범죄 대책과 관련해 "이상동기 범죄에 대해서는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지역경찰뿐 아니라..

경찰, 수배자·생체정보 실시간 조회…인터폴 전산망 단계적 개방

경찰청이 마약· 온라인 사기· 인신매매 등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해 인터폴 전산망을 범정부 차원에서 공동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경찰 내부에 한정됐던 국제공조 정보 접근 권한을 해양경찰, 관세청, 출입국 당국 등 관계기관으로 넓혀 실시간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경찰청은 인터폴 전산망인 I-24/7을 국가 공동자산으로 활용하는 내용의 '국제공조시스템 구축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이..

경찰청, 라오스·캄보디아 경찰 초청 K-치안 연수…동남아 스캠 공조 강화

경찰청이 동남아시아 지역 온라인 사기·스캠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라오스와 캄보디아 경찰관을 국내로 초청해 치안 연수를 실시한다.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은 라오스 경찰총국 중간관리자 10명과 캄보디아 경찰청 코리아전담반·정보국 소속 수사관 10명 등 총 20명을 대상으로 케이(K)-치안 전수 연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라오스 경찰관들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캄보디아 경찰관들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경찰대학 등에서 각각 연수를 받는..

경찰, 중동전쟁 가짜뉴스 10명 검거…“악의적 허위정보 적극 대응”

경찰이 중동전쟁 관련 허위정보 유포 의혹을 받는 계정 38개를 수사해 현재까지 10명을 검거했다.경찰청은 11일 "시도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중동전쟁 관련 가짜뉴스를 게시한 38개 계정에 대해 수사 중이며, 현재까지 1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유형별로는 '원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 등 원유 관련 허위정보 유포 혐의로 5명이 검거됐다. 또 '긴급재정명령', '달러 강제 매각', '환전 규제' 등 금융시장 불안을 자극할 수 있는 허위정보..

온라인 마약사범 48% 급증…경찰, 위장수사 도입 본격화

경찰이 마약범죄 위장수사 제도 도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마약류 거래가 확산되는 가운데, 수사 방식 고도화와 범죄수익 차단, 국제공조 수사를 통해 마약범죄를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기자실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마약류관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그간 경찰이 지속 추진해온 위장수사 제도 도입도 본격화됐다"며 "경찰청은 마약범죄 위장수사 TF를..

[카드뉴스] 나만 뒤쳐지는 것 같다? …요즘 직장인들이 겪는다는 이상 증세

[카드뉴스] [카드뉴스] 나만 뒤쳐지는 것 같다? …요즘 직장인들이 겪는다는 이상 증세 우린 직장인 육체 피로와 각종 스트레스를 이겨내며 하루하루 버텨내고, 이겨내는 우리 직장인들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 흔치않게 나타나는 증상들당신도 요즘 이러신가요?? 포모 증후군소외 불안 증후군으로도 불리며, 남들보다 뒤처지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해 불안함을 느낌 SNS를 통해 타인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소외감과 불안감이 커지며, 심한 경우 무기력증,..

오중석 민주당 시의원 후보 “동대문의 미래 바꾸겠다”…민주당 드림팀 총결집

더불어민주당 오중석 서울시의원 후보(제2선거구·회기동·휘경1·2동·이문1·2동)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일 오후 이문동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장경태 국회의원,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 배우 손병호 후원회장을 비롯해 최동민 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 허윤정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김창규·손세영·서정인 등 구의원 및 비례대표 후보, 당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팀으로 이기겠다"…민주당 드림팀 총결집오 후보는 개소..

[취재후일담] 입양의 날은 비겁한 변명일 뿐

1993년, 이애리라나씨는 딸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병원은 아이가 크게 아프다며 다른 병원으로 아이를 옮겼고, 며칠 뒤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어머니는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딸을 떠나보냈습니다.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딸 박미애씨는 다른 이름으로 살아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사망' 처리된 아이가 해외로 입양돼 미국 미네소타에서 성장했던 것입니다. 이씨는 소식을 듣고 입양기관을 수소문해 딸에게 "미안하다.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해라"는 편지..

[인터뷰] 가정이 살아야 서울이 살고, 서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황인자 한국가족협의회 상임대표

"청년들이 가장 많이 모여드는 도시 서울에서, 역설적으로 가장 많은 청년이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문명사적 전환기와 인구학적 소멸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앞에 서있습니다. '가족의 가치를' 회복하는 서울을 만들어야 합니다."결혼·출산·양육·가족에 대한 가치와 인식이 기성세대와 청년 세대 간 확연히 달라졌다. 결혼·출산을 기피하는 문화가 등장한 국면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정책의 기조는 여전히 눈에 보이는 제도 개..

"저출산 해법은 '현금'아닌 '가족주의'복원"…가족 중심 저출산·인구가족 정책 공동선언

"청년들이 가장 많이 모여드는 도시 서울에서, 역설적으로 가장 많은 청년이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문명사적 전환기와 인구학적 소멸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앞에 서있습니다. '가족의 가치를' 회복하는 서울을 만들어야 합니다."(황인자 한국가족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서울은 결혼·출산·양육의 부담이 가장 무겁게 느껴지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일과 가정을 함께 지기키 어렵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이 두려움으로 받아들여지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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