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 올린 휴젤 장두현號… 美·중남미·中 에스테틱 공략 힘준다
휴젤이 '장두현 단독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해외통'인 장두현 신임 대표집행임원(CEO)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핵심 공략지인 '미국, 중남미, 중국' 시장 진출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보툴리눔 톡신, 필러 등 에스테틱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데다, 휴젤의 글로벌 매출 비중이 60%에 달하는 만큼 해외 시장 공략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역대급 실적 행진을 이어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