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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7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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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1주택 보유세 강화 찬반 팽팽…정부, 부동산 세제 여론 공개

세종// 정부가 부동산 세제 개편을 앞두고 실시한 국민 의견수렴 결과, 초고가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강화, 비거주 1주택자 과세,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선 것으로 나타났다.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2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서울 KBS 별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공급·금융·세제 분야 사전 의견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재경부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가 각각 개최..

[문서 입수] 다카이치 비서진술서 "기억 없다"…日주요지 쟁점화

"얼굴과 이름에 대한 확실한 기억이 없다." "사나에 토큰이 가상자산이라는 설명을 받은 적은 없다."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국회에 제출한 핵심 비서의 진술서에는 경쟁 후보 비방영상과 총리 이름을 딴 가상자산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기억이 없다'거나 '다르게 이해했다'는 해명이 반복됐다. 영상 제작과 가상자산 발행 관여는 부인했지만 관련 인물·업체와 접촉한 사실은 인정했다.아시아투데이가 22일 입수한 '다카이치 사나에 사무소 기노시타 비서..

무근거 개인정보 수집한 틱톡·애플…개인정보위, 과징금 105억 부과

틱톡과 애플이 적법한 근거 없이 이용자의 동의 절차를 충분히 알리지 않은 채 다른 앱과 웹사이트에서의 활동 정보까지 수집해 맞춤형 광고에 활용하다 1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위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를 적법한 근거 없이 수집·이용하거나 해외로 이전한 틱톡에 103억 600만원의 과징금과 시정·공표 명령을, 애플 계열사에는 2억 5200만원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공표명령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 '장윤기 사건' 전 광산서장 피의자 소환…‘윗선 수사’ 속도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초동 수사 축소·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단이 당시 수사 지휘부였던 전 광주 광산경찰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23일 오전 10시께부터 김모 전 광산경찰서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 서장에 대한 첫 대면 조사다.특수단은 장윤기에게 강간 등 살인 혐의가 아닌 일반 살인..

LS일렉트릭, 전력 슈퍼사이클 올라탔다…분기 최대 실적 경신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북미를 중심으로 배전 솔루션과 초고압 변압기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신규 수주와 수주잔고도 역대 최고 수준을 이어가며 전력 슈퍼사이클의 수혜를 본격적으로 누리고 있다는 평가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5770억원, 영업이익 1785억원을 기록했다. 지..

테슬라, 2분기 실적 부진…AI·로보틱스 투자 확대 영향

테슬라의 2분기 매출이 시장 전망을 웃돌았지만 수익성과 현금흐름은 크게 악화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82억4000만 달러(약 41조6116억원)로 시장 예상치인 257억1000만 달러(37조8194억원)를 웃돌았다.반면, 순이익은 11억1000만 달러(약 1조6417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5% 줄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3센트(440원)로, 시장..

장동혁 "선관위 선거소청 직접 변론…생중계 허용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다음 주 예정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소청 심리에 직접 출석해 변론하겠다며 심리 과정의 생중계를 허용해달라고 요청했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관위가 이번 사건의 중대성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면 선거소청에 대해 생중계를 불허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장 대표는 "다음 주 월요일 중앙선관위 선거소청 심리가 예정돼 있는데 대다수 지방선관위는 이미 기각 의견을 제출했다"며 "그나..

루비오 "호르무즈 선례, 이 지역서도 반복" 아세안서 경고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통행료 요구가 동남아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 반복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선례"라고 경고했다.2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전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연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한 국가가 국제 수로를 통제하고 통행료를 부과하며, 거부하면 선박을 폭파하는 선례를 만든다면 이 지역을 포함해 세계 다른 곳에서 반복될 것"이라고..

[써보니] "승률 높여주는 사운드" 게이머들의 인생 헤드셋

게임에서 사운드는 플레이 경험을 좌우한다. 화면 밖 상황을 소리로 짚어내는 것은 물론, 게임이 만들어낸 세계에 몰입하는 대목에서도 헤드셋의 역할이 크다. 여기에 일상 콘텐츠 감상까지 아우르는 무선 헤드셋 수요가 겹치며 사운드와 착용감, 그리고 마이크 성능을 두루 갖춘 제품에 관심이 몰린다.커세어의 무선 게이밍 헤드셋 'VOID WIRELESS v2'(이하 보이드 v2)는 세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며 게이밍 헤드셋 시장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힌다. 출..

금호타이어, 신제품 판매왕 컨테스트 시상…우수 대리점 20곳 선정

금호타이어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사무소에서 '2026 신제품 판매왕 컨테스트' 시상식을 열고 상반기 신제품 판매 확대에 기여한 우수 대리점을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상반기 출시한 신제품의 판매 성과를 높인 대리점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하반기 판매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 대상은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컴포트 SUV 타이어 '크루젠(CRUGEN) GT Pro'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마제스티..

정기선號 HD현대, '핵융합 심장' 품었다…미래 에너지 영토 확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미래 에너지 사업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세계 최대 핵융합 프로젝트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핵심 설비 제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다.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원자력 추진선에 이어 핵융합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미래 에너지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SMR과 핵융합, 원자력 추진선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이 최근 제작한 ITER의 마..

아임에코, 엠피엠지와 지속가능한 공연 문화 선도…다회용기 순환 시스템 도입

위사이클의 친환경 다회용기 브랜드 아임에코(i'm eco)가 공연기획사 엠피엠지와 함께 음악 페스티벌에서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을 운영하며 일회용품 사용 저감에 나섰다.양사는 2025년부터 장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대형 공연 현장의 일회용품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대규모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을 운영하며 공연 현장 내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했다.엠피엠지는 '뷰티풀..

포티투닷, 모빌리티 AI 인재 확보 나선다…최대 70명 경력직 채용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개발 자회사 포티투닷(42dot)이 모빌리티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포티투닷은 총 7개 부문에서 최대 70여 명 규모의 경력사원을 모집하는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채용 분야는 자율주행과 AI, 차량용 운영체제(OS), 앱마켓 등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은 물론 서비스 기획과 사업개발 등 비개발 직군까지 포함한다. 모집 직무는 30여 개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엔지니..

與 "국힘의 법안 지연 방지할 국회법 개정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국회 후반기 원구성이 타결된 것을 환영하면서도,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민생법안들의 처리를 가로막는 국민의힘에 국회법 개정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날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동산 대토론회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급성장 등 국정 성과를 부각했다.한병도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뒤늦게 보이콧을 거두고 상임위 복귀를 결정한 것은 다행이다"면서도 이미..

국회,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 선출…22대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여야가 23일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외교통일·보건복지·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교육·국토교통·성평등가족·정보위원회 등 7개 상임위원장 후보를 확정했다.국민의힘은 전날(22일) 상임위원장 후보 등록 신청 결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성원 △교육위원장 김희정 △보건복지위원장 이만희 △외교통일위원장 송석준 △정보위원장 이양수△성..

현대차·기아, 상해에 '中 UX 연구 거점' 개관…현지 모빌리티 개발

현대자동차·기아가 중국 소비자들의 디지털 경험과 사용 패턴을 반영한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에 속도를 낸다.현대차·기아는 중국 상하이시 징안구에 사용자경험(UX) 연구 거점인 'UX 스튜디오 상하이'를 개관하고, 중국 시장 맞춤형 UX 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기존 황푸구에서 운영하던 UX 스튜디오를 상하이 핵심 상권인 징안사 인근으로 이전한 것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다.UX 스튜디오 상하..

LIG D&A, 英 밥콕과 '맞손'…함정·유도무기 개발 협력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영국 방산기업 밥콕(Babcock)과 글로벌 방산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23일 LIG D&A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판버러 국제에어쇼 2026'에서 밥콕과 전략적 협력 협정(SC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2024년 양사가 맺은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다.양사는 LIG D&A의 첨단 기술·제조 역량과 밥콕의 엔지니어링·지원 및..

삼성웰스토리, 안유성 명장과 협업 확대…식자재·급식 미식 경쟁력 강화

삼성웰스토리가 대한민국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와 손잡고 식자재 상품 개발부터 급식 메뉴 운영까지 협업 범위를 넓히며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한다.23일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회사는 안유성 셰프와 함께 식자재 상품 개발, 고객사 프로모션, 급식 특식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식자재 고객사와 급식 이용 고객 모두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안유성 셰프는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전통 한식..

"산업 경쟁력 도약 골든타임"…항만 혁신·에이전틱 AI 생태계 구축 추진

출범 2년차를 넘어선 정부가 현재를 국가 경쟁력 확보의 골든타임으로 판단,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다. 국가 전략산업인 피지컬 AI를 핵심 인프라인 항만의 혁신에 접목하는 한편, AI 경쟁의 축으로 떠오른 '에이전틱 AI'의 기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을 펼친다.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제1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안건으로 △피지컬 AI 항만 전략 △대한민국 에이전틱 AI 이니셔티브 △정부 주요..

美 하원, 1700조원 규모 국방수권법안 통과…이란전 추가 예산도 추진

미국 연방 하원이 1조1500억 달러(약 1692조8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방수권법안(NDAA)을 22일(현지시간) 통과시키면서 이란 전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추가 예산의 근거가 되는 결의안을 처리했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7회계연도 NDAA를 찬성 216표, 반대 212표로 가결했다. 민주당 의원 중에서는 6명이 찬성표를 행사했고 공화당에서는 7명이 반대했다.아울러 국방부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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