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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2월 친절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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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학 기자

승인 : 2014. 03. 03. 14:28

충무교육원·여해학교 청렴실천 결의 대회 가져
충무교육원 2월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왼쪽부터)여해학교 김민수 교사, 김양선 원장, 이미연 청소년 지도사, 김동일 주무관
아산/ 충무교육원(원장 김양선)은 3일 ‘2월 친절공무원’으로 충무교육원 이미연 청소년 지도사와 김동일 주무관, 여해학교 김민수 교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친철공무원으로 선정된 이미연 청소년 지도사는 충무교육원 전 교육과정 업무지원을 담당하고, 김동일 주무관은 관용차량 운행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김민수 교사는 여해학교에서 상담·연구를 담당 하면서 민원인들에게 늘 친절한 모습으로 밝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활력을 불어 넣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양선 원장은 “친절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도모하고 신바람 나는 조직 운영을 통한 내부고객 만족 제고와 민원서비스 향상으로 고품질 행정서비스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무교육원·여해학교는 3일 신뢰받는 공직풍토 정착을 위한 ‘2014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 2명이 공무원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 날, 충무교육원·여해학교 전 직원은 △직무관련공무원으로부터 금품·향응을 주거나 받지 않기 △직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얻지 않기 △직무 수행시 합리성과 공정성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기 등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렴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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