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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 사고해역 접근 중 대조영함 해군 1명 뇌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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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기자

승인 : 2014. 04. 17. 18:22

제주 해군 잠수요원 1명이 진도 여객선 사고해역에 접근하다 변을 당했다.

17일 오후 한 방송매체는 “제주 해군 잠수요원 1명이 뇌사 상태”라고 보도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12시 33분부터 1시까지 해경 특수구조대 1명과 민간업체 잠수부 2명 등 3명이 선체 진입을 시도했지만 기상악화로 특별한 소득을 얻지 못한 채 탐색 작업이 종료됐다.

오후 3시 기준으로 사고해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파도는 2~3m, 바람은 초속 10~12m의 강풍이 불고 있다.

이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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