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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심죽자의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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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4. 04. 23. 07:02

투데이갤러리 심죽자
무지개(72.7×53cm 캔버스 위에 아크릴)
“우리나라 미술사에 여류화가가 몇 사람인가. 신사임당, 나혜석, 박내현, 천경자, 그 다음은 심죽자다. 마티스, 보나르의 조형이념을 이어오는 심죽자의 그림은 늘 참신하고 투명하다. 골격이 있고, 살이 있고, 서늘한 바람이 있다.”

서양화가 김창렬은 심죽자 화백의 작품세계에 관해 이렇게 언급했다.

심 화백은 명성에 비해 그림값이 매우 낮은 편이다. 그 이유에 관해 그녀는 “누군가 내 그림 한 점 집에 걸어두고 행복하다면 고마운 거지. 나 죽고 난 다음 그 그림값이 오르면 더 기뻐할 거 아냐?”라고 얘기한다.

여성 최초로 서울대 미대를 졸업한 심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고문을 맡고 있다.

흰물결갤러리(02-535-7119)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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