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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팀티칭-융합 공개 수업에서 국어와 기술·가정의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각기 소질이 다른 학생들을 다양하게 지도하는 창의적 교수학습의 한 형태를 보여줬다.
이도희 수석교사가 국어 교과서를 통한 한옥의 현재 상황과 미래의 가치를, 정봉원 기술교사는 한옥의 모형을 통해 시공간의 변화에 따라 보완하는 학생활동 부분을, 강은주 가정교사가 시공간에 따라 변화된 한복의 모습을 담당해 교과의 재구성을 통한 교사의 개성과 특징을 통합, 유기적인 팀티칭-융합수업을 보여줬다.
본 수업은 국어와 기술·가정 교과의 융합을 통한 ‘상황 제시’, ‘창의적 설계 과정’, ‘감성적 체험’ 등으로 흐름을 구성했고,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인문의 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하는 자유학기제의 특성에 중점을 뒀다.
또한 교과 간 내용의 통합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관련성을 그 의미를 강조하고, 그것이 어디에 쓰이는지 왜 배우는지를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되도록 했다.
자유학기제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대상과 상황을 발견하여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방법을 설계하고, 직·간접적인 체험을 통한 탐구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 실생활의 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오늘 공개된 팀티칭-융합수업은 자유학기제에 다양한 교수·학습법 중에서 효과적인 모델이 될 수 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동민 교수학습과장은 “성공적인 자유학기제를 위해서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운영을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송탄제일중학교의 팀티칭-융합수업은 교과 간의 융합·연계된 수업으로 직·간접 체험 교육까지도 동시 활용하고 있어 자유학기제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법의 한 형태이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 지역 수석교사 모임 회장인 손현규 수석교사는 “본 팀티칭-융합 공개수업은 학생들의 협동·협업·참여를 통한 학습의 동기 유발이 강해져 인성 함양, 적성 개발, 창의적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자유학기제에서 다른 학교들이 이러한 수업을 도입한다면 학생들이 만족감 높은 학교생활이 가능해져서 공교육의 신뢰 회복 및 정상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