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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6월 엔지니어상에 신동수, 김찬기 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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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06. 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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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기-horz
김찬기 한국전력공사 부장(왼쪽), 신동수 제이윈 연구소장(오른쪽)/제공 = 미래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제이윈㈜ 신동수(47) 연구소장과 한국전력공사 김찬기(46) 부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 연구소장은 필름?제지 등 박막공정에서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시설을 대형화하고 빠른 스피드에 따른 원활한 운전제어에 활용되는 고강성·초경량의 복합소재 카본 장롤러를 국산화했다.

특히 필름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롤투롤(Roll to Roll) 장비에서 일반 및 특수 용도의 복합소재 카본 롤러를 자체 설계하고 양산화에 따른 적정 솔루션을 개발했다.

또 의료용 엑스레이(X-Ray)의 투과성 좋은 복합소재 카본 플레이트 및 CT·MRI 촬영에 활용되는 복합소재 실린더 등을 개발?제작해 국내 의료 장비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 부장은 15년간 직류송전(HVDC)분야에 종사하면서 직류송전시스템의 안정화와 국산화에 전념해 온 엔지니어로, LS산전(주)에 기술이전 및 공동으로 직류송전(HVDC) 시스템의 설계기술, 시험기술 그리고 검증기술을 개발해 선진국대비 90%정도의 국산화를 이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부장은 27개의 국내외 특허와 16개의 설계 프로그램 그리고 16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직류송전 분야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 장려와 현장기술자 우대풍토 조성을 위해 2002년 7월에 제정됐으며 미래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매월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해 장관상(트로피 및 상금 포함)을 수여하고 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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