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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차이나 유니콤과 함께 세계 최초 상용 SDN IP 무선 접속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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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06. 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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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제공업체 화웨이는 중국 청두에 차이나 유니콤 그룹의 쓰촨 지사(쓰촨 차이나 유니콤)와 세계 최초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기반 IP무선 접속망 (SDN IPRAN)’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SDN기술이 IP 무선 접속망에 적용된 최초의 사례다.

SDN은 ‘오픈플로우’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해 소프트웨어 기반 제어장치에서 정보의 흐름을 관리하는 기술로 네트워크 운영과 유지)의 효율성 제고 및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통한 서비스 혁신을 불러올 차세대 기술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SDN과 IP무선 접속망의 접목은 향후LTE 품질과 관련 서비스 수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웨이측은 밝혔다.

이번 SDN IP 무선 접속망 구축으로 효율성이 기존 네트워크에 비해 60% 향상됐을 뿐 아니라 대량 엔드 디바이스의 가상 관리를 통해 네트워크 관리 규모를 크게 줄이고 O&M 효율성도 높아졌다. 또 제어 영역을 전달 기능에서 분리시켜 전달 디바이스의 종류와 상관없이 새로운 서비스의 지원이 가능하다.

짜 준(Zha Jun) 화웨이 유선 네트워크(Fixed Network)장비 담당 사장은 “화웨이는 차이나 유니콤과의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세계 최초 상용 SDN IP 무선 접속망 구축을 통해 화웨이는 쓰촨 차이나 유니콤의 우수한 O&M 전략의 시행을 지원할 뿐 업계의 리더로써 고객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SDN 업계의 발전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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