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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외국인 결혼이주 여성 총 21명으로 구성된 다문화치안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속한 통역지원, 외국인 피해자보호, 경찰서 치안활동 홍보를 주 역할로 하는 봉사단은 이날 처음으로 경찰서 치안활동 홍보를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다문화치안봉사단은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들과 함께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굣길에 오른 어린이 대상으로 학용품을 나눠주며 어린이 통학지도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택모범운전자 안차섭 회장은 “모범운전자로 근무하는 지난 몇 15년간 외국인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한 적은 처음이다. 아침 일찍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동참해 준 다문화치안봉사단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다문화치안봉사단 메구미 단장은 “중학생 딸을 둔 부모로 써 아이들의 학교안전캠페인을 위해 동참한 시간은 의미 있었다.”며 “꾸준한 활동으로 내 이웃, 내 가족이란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