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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최고 금리 연7.9%’ 행복가득 희망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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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09. 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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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서민의 목돈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최고 금리 연 7.9%의 ‘우체국 행복가득 희망적금’을 3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패키지’와 사랑나눔 실천자를 위한 ‘행복 패키지’가 있으며 3년 만기 ‘희망 패키지’에 가입하면 기본이율 2.9%에 희망금리 5%를 더해 최대 연 7.9%의 이자를 준다. ‘행복 패키지’의 이율은 기본이율 2.9%에 행복금리 0.3%를 더한 3.2%다.

‘희망 패키지’는 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한부모 가족·조손가정·장애인·북한이탈주민·근로장려금 수급자·연소득 1000만원 이하 근로자·신용등급 7등급 이하 개인이 가입 대상이다.

‘행복 패키지’는 헌혈자, 입양자, 장기·골수 기증자, 다자녀 가정, 협동조합 조합원, 소상공인, 부모 봉양자, 농어촌 읍·면단위 거주자가 가입할 수 있다.

두 패키지 모두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3년 이하이며 패키지별로 1인 1계좌, 1계좌당 월 최대 3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적금 가입기간에 주택 구입·입원·출산·유학·결혼·이민, 퇴직·사업장 폐업 등이 발생하면 특별중도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 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go.kr)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1588-1900)로 문의하면 된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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